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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습지] 입암천 유수지에 잉어가 무리지어나오다.

잉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이 문서는 Cyprinus carpio 한 종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종의 잉어에 대해서는 잉어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잉어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잉어목 과: 잉어과 속: 잉어속 종: 잉어 학명 Cyprinus carpio Linnaeus, 1758 잉어(-魚)는 잉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길이는 일정하지 않으나 대략 1m 정도이다. 몸은 유선형으로 길고 두께가 얇고 폭이 넓다. 머리는 원뿔 모양이며 입은 몸의 앞쪽에 있다. 몸은 누른빛을 띤 녹색이고 등쪽은 짙고 배쪽은 연한 색이며 옆구리는 갈색이다. 입 둘레에 두 쌍의 수염이 있고 이빨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비늘은 크고 둥글다. 하천 중류 이하의 물살이 세지 않고 바닥이 진흙투성이 같은 곳에서 산다. 겨울에는 물속 깊이 들어가고 수온이 상승하면 얕은 곳으로 몰려든다. 다소 짠물이 섞인 강 어귀에 사는 경우도 있고, 물이 빠질 때에는 하구나 물이 흘러드는 내만에서도 발견된다. 잡식성으로 흙속의 작은 동물을 먹는데, 봄에 수온이 15℃가 되면 식욕이 증진하고 25-27℃ 전후에서 가장 왕성해진다. 산란은 5월경부터 수온이 15℃로 상승하면서 시작되며 수온 18-20℃ 사이에서 가장 왕성하다. 산란은 보통 한 산란기에 2-3회 하며, 아침 일찍부터 오전 사이에 물가의 잡초가 우거진 곳에 모여 암수가 물 위로 날뛰며 산란·방정한다. 알은 동그랗고 난막이 약간 두꺼우며 표면에 점성물질이 있어서 다른 물체에 잘 부착한다. 알은 18-22℃ 전후에서 3-6일이면 부화한다. 잉어에는 빛깔이나 비늘에 따라 뚜렷한 변이가 있다. 색채상의 변이로는 금잉어·적백잉어·오색잉어·삼색잉어 및 기타 여러 종류가 있고, 비늘의 차이로는 가죽잉어·거울잉어 등의 변종이 있다. 일반 가정에서 자양 또는 반약용으로 귀중히 여겨 왔다. 간디스토마의 중간숙주 역할을 하므로 회를 먹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2011-07-06

[갯벌,바다자료] 검은머리 물떼새가 남항 하수종말처리장 앞 갯벌에 오다.

검은머리 물떼새(Eurasian Oystercatcher) 학명: Haematopus ostralegus 도요목(一目Charadriiformes)에 속하는 몸길이 45㎝의 섭금류(涉禽類). 분류: 도요목 검은머리물떼새과 머리 ․ 목 ․ 등 ․ 꼬리 끝 등 상체는 검은 색이나, 배 ․ 다리 그리고 날개의 절반은 흰색이다. 부리 ․ 눈 ․ 다리는 붉은 색이다. 부리는 길지만 두껍지 않고, 앞에서 보면 얇은 나이프 모양이다. 특히 얇은 부리를 이용하여 조개나 굴의 껍질 속으로 주둥이를 집어넣어 속살을 파먹는다. 해안의 간석지나 하구의 갯벌에서 조개류, 갯지렁이, 작은 새우, 작은 물고기, 게, 지렁이, 곤충 등 동물성만 취식한다. 알은 한배에 2~3개를 낳는다. 한반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가 번식한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은 1917년 4월의 일로 일본인 조류 학자에 의해서였다. 그는 전라남도 영산강 하구에서 2개의 알을 발견하였다. 그 후 1973년과 1974년의 6월, 강화다 삼산면 매음리 보문사 앞바다 대송도(大松島)란 작은 무인도에서, 우리나라에서 2번째와 3번째로 바위 위에 산란한 알 2~3개가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검은머리 물떼새가 우리나라에서도 드물게나마 번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로부터 북쪽으로도 강화도 삼산면 휴전선 부근 괴리섬에서 남쪽으로 신안군 앞바다에 이르기까지 서해안 무인도서에서 150마리 내외의 작은 집단이 해마다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왔다. 한편 동북아 북쪽의 번식집단과 소련과 중국 동북지방에서 번식한 무리는 한반도의 서해안 ․ 군산 외항에서 겨울을 난다. 800여 마리나 되는 큰 월동무리가 관찰된 예도 있다. 겨울철 서해안, 낙동강 하구, 내륙 물가에서도 간혹 1~2마리가 눈에 띄나, 여름에는 매운 한정된 해안과 무인도서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하여 (1982. 11. 4.)보호하고 있다. 한 3년전에 함평항에서 한쌍을보고 올해는 목포에서는 처음 보았다. 다른 새들이 하나도 없는 갯...

2011-07-06

[오염사진] 왜? 목포 내항 바다에 잉어가 살까요?

하수종말처리장 최종 방류구에선 민물이 흘러나온다. 그래서 삼향천, 입암천으로 올라갈 수 없는 잉어들이 여기로 모인다. ( 동그라미 안은 잉어의 꼬리부분이다.) 성인의 장단지 만큼 자란 무지큰 잉어가 바다에 출현했다. 왜? 민물에 사는 고기가 바다에 출현했을까요? 영산강 하구 뚝을 열면 민물과 함께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들이 물살에 쓸려서 함께 바다로 간다. 하지만 바다로 가면 다시 강으로 올라갈 수 없다. 영산강 하구 뚝 수문을 나간 물고기는 다시는 강으로 되돌아 갈 수 없다. 다 수문을 만들어서 막아 버렸다. 결국 그 잉어들은 거기서 적응하지 못하면 물위로 올라와서 죽게된다. 민물고기가 바다에선 살 수 었으므로 그렇다고 입암천, 삼향천으로 갈 수도 없다. 거긴 수문으로 막아서 육지에서 바다로 갈 수는 있지만 바다에서 육지로 갈 수는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간들의 편리함을 위해서 강과 바다를 갈라놓고 강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들을 멸종시키고 있다. 동식물들의 입장에서는 인간만큼 못된 동물이 없다. 그렇게 훼손한 자연은 시간이 되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태풍,해일,지진을 통해서 되돌린다. 천재지변은 = 인재이다. 편리하게 살고 싶어서 강변에 집을 지으면 강은 언제나 홍수와 범람을 통해서 물길을 스스로 바꿔간다. 그런 강을 콘크리트로 막고 제방을 콘크리트로 둘러싼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는다. 결국은 아무리 좋은 토목공학으로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범람한다. - 얼마전에 미국에서 홍수가 나기 전에 집주변에 둑을 높이 쌓아서 침수피해를 막아낸 사진이 인터넷에 많은 검색이 되는 것이 나왔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또 강의 하구를 막아서 강과 바다가 만나지 못하게 막고, 강의 상류는 다목적용 댐을 막아서 수량을 줄이고, 거기에다 이번에는 강의 중류에다 댐을 또 만들어서 배을 띄운다고 한다. 세상 참 희망없는 절망으로 간다. 강과 바다, 남극과 북극, 지하수와 강물,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 등등은 모두 만나고 있다. 못만나게 막으면 썩은다...

2011-06-05

[강, 습지] 입암천에 황소개구리 출현

<지난 5월25일 입암천 유수지 갈대밭에서 만난 황소개구리와 입암천의 희뿌연 수질상태- 역한 냄새가 많이 난다.> 입암천은 생활하수 유입으로 인한 악취뿐만이 아니라 생태계도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다. 황소개구리가 우는 소리를 들은 뒤부터 이곳 유수지의 갈대 사이로 유유히 다니던 숭어치어 등이 사라졌다. 전남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황소개구리는 과거 양식을 하다가 큰 비에 양식장이 넘치면서 급속히 지역의 여러 저수지를 점령하였다. 황소개구리 가죽으로 물건을 만들어 수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여러 지역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퇴출시켜야 할 애물단지로 바뀌었다. 그래서 동식물은 함부로 이동시켜선 안된다. 그 동네에서 잘 살고 있는 것은 그 동네에서만 잘 살도록 하고, 그것이 보고 싶으면 그것이 살고 있는 원래지역을 찾아가면 된다.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를 교란시키거나 멸종시켜버린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유지하고, 적응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다. 생태계 파괴의 결과는 항생제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나, 제초제를 뿌려도 죽지 않는 슈퍼 잡초 등의 변종을 탄생시킨다. 하지만 그 것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안진다. 결국 인간 중에서 약하거나 면역성이 없는 사람들이 그런 병으로 죽게 된다. 결국 그런 일을 벌인 인간이 죽어야 해결되는 일인 것이다. 황소개구리(American Bullfrog, 黃─)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개구리속 개구리과(─科 Ranidae)에 속하는 단독성의 수생 개구리. 학명 : Rana catesbeiana 지역 : 북아메리카 크기 : 약 12cm~20cm 체중 : 약 200.0g~700.0g 식성 : 육식 위기도 : 낮은위기 기타 : 수명은 5~7년 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Rana catesbeiana)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 황소개구리/몸통길이가 20㎝ 정도인 황소개구리는 커다란 울음소리 때문에 황소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개구리로, 동부지방이 원...

2011-06-01

[오염사진] 도요물떼새의 천국이 새들의 지옥으로 바뀌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이 준설토를 매립하는 목포 남항투기장이 수년간 매립을 마치지 않아서 도요물떼세 등 철새들의 천국이 되었다. 이곳에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까지도 찾아오는 생태적인 가치가 중요한 습지가 되었다. 그런데 김삼열 청장이 부임하고나서 2009년부터 안하던 매립을 갑자기 가속화 시켜서 2011년 1월 이제는 매립토만 무지 쌓여 건조한 모래 바람만 부는 육지가 되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한마디로 항만을 개발하는 부서에 속한다. 이곳에서 해양환경을 보전할 거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식의 소치이다. 그래도 청장 인사말에는 그런 내용들이 들어있다. 콘크리트로 쌓고 매립해서 육지를 만드는 것이 지역주민을 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란 사고를 가진 항만청이다. 그래서 갯벌이 소중하며 보전하자는 운동하는 우리의 사고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목포항만청은 전임 2008년 3월 부임한 김삼열청장이 떠나고 현재 2010년 7월 부임한 정창원청장이 근무중이다. 목포시(시장 정종득)도 이곳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상업과 주거가 복합된 도시를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

2011-03-13

[오염사진] 매립된 습지 콘크리트 뚝위에서 잠든 왜가리

이곳은 목포 남항 준설토 매립지. 2011년 2월 28일 이슬비가 내리던 날 이 뚝위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잠들어 있다. 사람이 3m 앞까지 왔어도 모르고 피곤한 몸을 쉬고 있다. 습지처럼 물이 드나들어 먹을 것이 많았던 매립지를 바로 옆에 두고 왼쪽으로 멀리 갯벌을 다녀야 해서 그런지 사람의 발자국에도 모르고 잠이 들었다. 이전에는 이곳에서 잠든 새들은 없었다. 다들 매립지 안쪽 바닷물이 드나들던 습지 가운데 모래톱에 올라가서 쉬거나 잠을 잤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잔다. 그래서 이런 철새들의 천적이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다. 자주 이곳에서 천적에게 잡혀먹힌 새들의 깃털과 살점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목포시민들에게 집이 부족해서 이곳을 개발해서 아파트 단지도 만들고 상가도 만들어야 해서 새들의 보금자리를 빼았았는갑다.

2011-03-03

[오염사진] 철새가 오지 않는 쓰레기로 매립된 남항준설토 매립지

준설토 매립이 거의 끝나서 육지가 된 매립장의 모습과 매립된 흙과 사람인 우리가 만들고 사용한 다음 버린 쓰레기들이 함께 매립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불편한 진실이란 것은 모두가 책임을 회피할 수 없고, 인간인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갯벌을 매립함으로써 새들의 집을 파괴하는 것은 착취입니다. 목포의 갯벌을 이렇게 개발하지 않아도 집은 남아돌지요! 사람들이 사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들에겐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공존하지 않는 것은 착취이고, 학대이고, 살해입니다.

2011-02-20

[갯벌,바다자료] 새들이 떠난 남항매립지

들이 떠난 목포 남항 준설토 매립지 삼학도 매립지 7번 버스 종점 뒤쪽 바다는 과거 선박을 개조하여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 많았던 곳이다. 그 후 이곳에 횟집이 사라지고 선박들이 정박하는 곳으로 이용되다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 준설토 투기장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2003년 준설토 투기장 조성완료 후 2010년 투기완료 예정인 목포남항 매립지 일대는 도심지에서 자전거로 15분, 차량으로 5분이면 만날 수 있는 습지이다. 철새들에게 이곳은 둑으로 막아 바닷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는 갯뻘이 있고,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편하게 쉬는 공간 이었다. 입암천과 남해하수종말처리장 처리수 등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이어서 물고기 치어와 농게, 칠게 등 먹이가 풍부하여 수천km를 날아가야 하는 도요물떼새들에겐 체력을 회복하는데 좋은 조건이었다. 거기에 천적들이 접근하는 것이 잘 보이는 곳이어서 철새들의 쉼터 및 먹이 활동지로 최적의 조건이었다. 그래서 천연기념물 6종(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황조롱이, 검은머리물떼새, 원앙, 노랑부리백로) 국제적멸종위기종 2종(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갈매기)등이 자주 찾았다. 2006년 이후 생태학자, 조류 연구가들의 조사를 통해 127종의 새가 찾는(그중 도요물떼새 종만 37종 확인) 지역으로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습지이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2000년 이후 학생들의 철새탐방교육(영흥중, 영암중, 제일중등)등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왔다. 이곳 습지는 갓바위 문화의거리 입구이면서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높다. 갓바위와 삼학도를 연결하는 해양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목포환경운동연합에서 목포시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닐무어스가 활동하는 새와생명의터란 단체에서도 이 지역의 보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결과는 이렇게 황량한 매립지로 변했다. 지난 2011년 2월 7일 갓바위 입구 남해하수종말 처리장 앞 목포 남항준설토 매립지의 상황은 황량함 그 자체였다. 그 많던 농게...

2011-02-20

[갯벌,바다자료] 비금도 하누넘 (하트) 해수욕장

하트모양 해수욕장

2010-11-16

[갯벌,바다자료] 비금도 갯벌

- 비금도 갯벌

2010-11-16

[갯벌,바다자료] 갯질경이[Plantago major for. yezomaritima (Koidz.) Ohwi]

갯질경이 [Plantago major for. yezomaritima (Koidz.) Ohwi] 질경이과-질경이속-갯질경이 왕질경이와 아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바닷가 바위틈이나 모래에서 살고 있다. 갯질경처럼 꽃대가 한참 올라가서 꽃을 피우지 않는다. 이녀석을 만나기는 좀 어렵다. 자주 볼 수 없는 녀석이다. 이녀석의 사진이 올려진 네이버 블러그 주소 http://blog.naver.com/iing19/100090710391 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볼 수 있다.

2010-09-05

[갯벌,바다자료] 갯질경[Limonium tetragonum (Thunb.) Bullock]

9월의 바닷가에서 하얗고, 노란빛 나는 아주 작은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녀석을 보려면 갓바위 문화의 거리 해양유물 전시관과 해상보행교 사이 갯벌을 찾아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갯질경(Limonium tetragonum)은 두해살이풀로서 높이는 30-60cm 정도이다. 뿌리는 곧게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뿌리에서 뭉쳐나 있다. 꽃은 윗부분은 황색, 아랫부분은 흰색으로, 9-10월경이 되면 가지 끝에 이삭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리는데, 1개의 포엽에 몇 개의 꽃이 싸여져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각각의 꽃은 5개의 수술, 1개의 암술과 5개의 암술대를 가지고 있으며, 열매는 길이 2.5㎜이고 방추형을 하고 있다. 주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며, 한국에서는 제주·경기 황해·함북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갯질경 [Limonium tetragonum (Thunb.) Bullock] 갯질경이과-갯질경이속-갯질경 이것과 비슷한 [갯질경이]란 녀석이 있는데 이름이 아주 헷갈리게 [갯질경]과 [갯질경이]로 되어 있다. 갯질경이는 형태가 왕질경이와 비슷하면서 또다른 모습이고 바닷가 모래나 바위틈에서 살고 있다.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