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료실

필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관련 국제법 Q&A 카드뉴스( 오염수 해양투기 함께 막아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관련 국제법 QnA 카드뉴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에서는 국제법과 관련된 시민들의 궁금증을 모아, 국제법학자이신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님께 물어보았습니다! <함께해주세요> 1.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청구인 공개모집 신청 >> http://minbyun.or.kr/?p=55246 2. SNS 프로필 바꾸기 캠페인   3.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 >> https://oceansaver.imweb.me/

2023.07.17.

후쿠시마 핵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팩트체크(안전하지 않다고!!)

✔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팩트체크 🔘 카드뉴스 보기 : https://myurl.ai/zb5tTj 🔘 카드뉴스 다운받기 : bit.ly/46NoumI

2023.07.17.

11월1일 세계 비건의 날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입니다. 1994년 영국 비영리단체 비건 소사이어티 창립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오늘날 기후위기,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채식밥상 실천입니다. 어떻게 기후위기와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

2022.11.01.

9월7일 푸른하늘의날

9월7일 오늘은 “푸른 하늘의 날”입니다.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환경운동연합 기후정의행동의 날로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1인 피켓 시위를 오전 11시에 목포역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사무국 활동가, 혜정 회원님 함께 참여했습니다. 🙂 가을 하늘, 참 맑고 높게 느껴집니다. 지난 월요일 태풍 힌남노가 찾아왔습니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랬는데, 포항과 경주지역에 침수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전해 들으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집중호우의 또 다른 이름이 기후위기라는 말을 더해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책으로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화석연료, 석탄발전 폐지 조속히 시행해야합니다. 세계적으로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기위해 늦어도 203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폐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내는 여전히 석탄발전소 건설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민간 발전사업자 포스코가 강원도 삼척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2기 신규석탄발전소를 건설중입니다. 탈석탄법 제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보여줍시다. ★★9월 한달간 탈석탄법 국민청원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합니다. 국민청원 함께 동참해주세요. 지인들에게 공유부탁드립니다! ★🙅‍♂🏭🙅‍♀ <<탈석탄법 청원 동의하기>> 아래 링크 클릭! ★ https://bit.ly/탈석탄법제정

2022.09.07.

9월6일 자원순환의날, 매장내1회용컵신고센터 제보내용 보도자료와 인포그래픽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 환경부와 환경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한달간 환경운동연합 전국에서 진행한 <매장내1회용컵 신고센터> 제보 내용 결과 인포그래픽과 보도자료 함께 공유합니다. ▶보도자료(클릭)전국 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1회용컵 제보 구글폼 주소(https://forms.gle/ZgizwE8h9KSMHnsD7)

2022.09.06.

5월10일 바다식목일

5월10일은 바다식목일 바다에도 식목일이 있다고요? 네! 있습니다. :) 바다식목일은 바다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며, 해조류를 심는 활동을 합니다. 최근, 무리한 연안개발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 해안쓰레기 등이 원인이 되어 바다 해조류가 병들고, 물살이와 조개류 등 개체 수가 감소하는 바다사막화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숲은 어류의 산란장이자 생활터전입니다. 이대로 두면 바다 생태계 회복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바다 함께 지켜요! 바다식목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2022.05.10.

[갯벌,바다자료] 노랑부리 저어새_목포 갓바위문화벨트_남항갯벌을 찾아오다.

목포 갓바위문화벨트 남항 갯벌을 찾아온 노랑부리 저어새 7마리입니다. 저어새는 문화재청에서 천연 기념물 250-2호로 지정된 새이며, 멸종 위기종입니다. 노랑부리 저어새(Eurasian Spoonbill) 저어새과(Threskiornithidae)로 분류됨. / 문화재지정 천연기념물 205-2호 /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 크기는 L86 / 학명 Platalea leucorodia Eurasian Spoonbill /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천수만, 제주도 하도리와 성산포, 낙동강, 주남저수지, 해남에서 월동한다. 한국을 찾는 수는 300개체 미만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 얕은 물속에서 부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작은 어류, 새우, 게, 수서곤충 등을 잡는다. 휴식할 때에는 부리를 등에 파묻고 잠잔다. 저어새가 섞여 월동하기도 한다. / 백로보다 목이 짧고, 굵다. 날아갈 때 황새, 두루미처럼 목을 쭉 뻗는다. 부리가 주걱형태다. 부리와 다리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흰색이다. 눈앞이 폭 좁은 검은색을 띠고 있어 눈 주위가 완전히 검은색인 저어새와 구별된다. 근거리에서 턱밑은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 보인다. 번식깃 - 뒷머리에 흰색 댕기가 늘어져 있다. 앞가슴에 노란색 띠가 있다. 겨울깃 - 뒷머리의 댕기가 여름깃보다 짧다. 앞가슴에 노란색이 없다. 어린새 - 눈앞은 탈색된 노란색이다. 날개 끝 부분이 검은색이다. 부리 전체가 분홍색을 띠는 검은색이며 부리 끝에 노란색이 없다. 뒷머리에 댕기가 없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박종길 기록-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박종길 기록

2020.02.04.

[산, 숲]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유달산 훼손

이곳은 목포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유달산을 팔아 먹을 곳입니다. 박홍율 시장은 민간 사업자가 주차장을 만들어서 기부채납하면 시비가 안들고 주차장이 생기니 좋은 일이라고 했지요. 북항쪽 덕산마을과 리라유치원 반대편 죽교동에 위치한 유달산 일주도로 바로 밑자락 유달산을 파헤쳐서 케이블카 주차장을 만드는 중입니다. 동산을 깨서 채석하고, 그 깨낸 자리가 케이블카 탑승자들이 가져온 차량의 주차장이 되는 중이지요. 유달산을 훼손하고 잘된 공직자는 본적이 없지요. 유달산 마당바위 아래쪽이고, 구 제일여고 위쪽에 케이블카 중간 기착지 기초 공사중입니다. 이곳은 과거 목포시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유달산에 있는 수원지 위쪽에 속하지요. 그곳의 나무를 다 베어내고, 암반을 포크레인으로 털어내고 엄청나게 파헤쳐서 3층보다 더 큰 건물을 세우는 작업중입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판매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달산 산신령님이 계신다면 저런 못된 짓을 하는 넘들이 잘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유달산은 훼손해선 안되는 산이고, 그대로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산입니다. 목포의 랜드마크는 유달산 하나면 됩니다. 목포진을 복원한 곳에서 유달산을 보면 이제 산 중턱에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을 건축중인 모습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 작은 유달산 능선에 저렇게 큰 건물은 부조화입니다. 한마디로 엉뚱맞은 곳에 자리를 잡은 겁니다. 저 못된 짓을 위해서 유달산을 얼마나 아프게 파헤쳤을까요? 일제 강점기에 일본 넘들이 전국의 명산 혈자리에 쇠말뚝을 박아 민족정기를 흩어버리려고 했었지요. 그리고 시민단체가 그 쇠말뚝 뽑으러 다녔습니다. 근데 목포시가 유달산에 쇠말뚝을 박아서 건물을 세우라고 하고 있으니 목포시와 시장님은 도데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가 해발 228m 입니다. 유달산을 감고 돌아가는 케이블카 기둥은 유달산 정상보다 낮게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을 보면 유달산 마당바위, 일등바위 방향으로 가는 길위로 케이블카가 거의 능선 바닥...

2019.04.10.

[갯벌,바다자료] 세가락도요새

  세가락도요새를 만났습니다. 20160919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우도 해변에서... 작은 무리이지만 아주 예쁜 깃털과 작은 몸집이 아주 예쁜 녀석들입니다. 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을 이리 저리 뒤집고, 물속에도 주둥이를 박고 먹이를 찾아 먹는 중입니다. 배쪽은 완전히 하얀 색입니다. 날개죽지중 어깨부분에 검은 깃털이 있구요. 꼬리부분도 검은 깃털이 있습니다. 머리 중앙 양쪽으로 흰 줄이 보입니다. 분류: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도요과(Scolopacidae) 학명 : Calidris alba (Pallas, 1764) 국내분포 : 봄, 가을 이동시기에 관찰되며, 소수개체는 하구, 해안 월동한다. 해외분포 : 시베리아 중부, 북미 북부, 북극해 연안 번식,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특징 : 통과철새 형태 크기: 약 18~20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여름철 적갈색을 띠며, 이마에 검은 갈색 축 반점 있다. 배는 흰색, 귀깃, 뺨, 턱, 목에 검은 갈색 반점. 겨울철은 몸 윗면 회백색이다. 주요 형질: 민물도요 좀도요와 유사함. 좀도요보다 크며, 민물도요보다 부리가 짧다. 다리 짧고 뒷발가락이 없다. 겨울 날개 익각에 검은 반점 뚜렷 함. 생태 서식지: 해안, 하구, 갯벌 생활. 먹이습성: 조개류, 갑각류, 지렁이, 곤충류 등을 먹는다. 행동습성: 2~3마리 작은 무리, 또는 200~300마리 큰 무리로 이동. 좀도요나 민물도요 무리에 섞여 이동하기도 함. 물이 고인 곳에서 먹이를 찾는다. 풀이 우거진 땅 위 오목한 곳에 둥지를 만든다. 알은 6~7월에 낳고, 엷은 녹갈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과 회색의 얼룩점이 있음. 4개 정도 낳아 23~24일 동안 품는다. 참고문헌 원병오. 1981. 한국동식물도감 제25권 동물편(조류생태). 문교부 박종길. 2014.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자연과생태 이우신...

2019.04.10.

[갯벌,바다자료] 긴부리 도요새가 목포 갓바위문화벨트 남항 갯벌에 왔어요.

2109년 3월25일 오후 2시경 남항 갯벌에 긴부리도요새와 꼬마물떼새 각 1마리가 밀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갯벌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중입니다. 긴부리 도요새는 남항에서는 처음 만나는 도요새입니다. 꼬마 물떼새는 자주 만나기는 하지만 작아서 자세히 봐야 보입니다. 하여간 이두 녀석들은 4월이나 되야 큰 뒷부리 도요새부터 민물도요, 꼬까도요, 개꿩등등을 만날 수 있는데 3월부터 미리 오는 경우는 드문 경우입니다. 혹시나 도요물떼새들도 지구 온난화로 이동이 달라진 것이 아닌지... 긴부리도요 Long-billed Dowitcher 분류: 도요과(Scolopacidae) 크기: L27~30cm 학명: Limnodromus scolopaceus Long-billed Dowitcher 서식: 동부 시베리아, 알래스카 서부해안에서 번식하고, 미국, 멕시코 해안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1999년 12월 16일 간월호에서 처음 관찰된 이후 불규칙하게 봄·가을 이동시기에 하구, 갯벌, 무논, 수심이 얕은 호수에서 관찰된 희귀한 나그네새이며, 간혹 겨울철에도 관찰되었다. 행동: 바닷가 갯벌보다 민물 또는 소금기가 적은 물을 선호한다. 먹이 잡는 행동은 꺅도요류와 비슷하다. 특징: Short-billed D.와 매우 비슷하다. 부리가 길고 곧다. 다리가 길며 황록색이다. 날 때 둘째날개깃 끝에 흰색 줄무늬가 보인다. 허리에서 꼬리까지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다(흰색 폭이 좁다). 여름깃: 몸아랫면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다. 앞목에는 얼룩점이 강하며, 앞가슴에 줄무늬가 있다. 겨울깃: 몸윗면은 균일한 짙은 회갈색, 목에서 가슴까지 균일한 어두운 회갈색이며, 가슴에 얼룩 또는 줄무늬가 거의 없다. 비슷한 Short-billed D.의 목과 가슴은 엷은 회갈색이며 작고 불명확한 갈색 반점이 있다. 어린새: 겨울깃과 비슷하다. 등과 어깨깃 가장자리가 적갈색, 가슴과 옆구리에 황갈색 기운이 있다. Short-billed D.와 달리 셋째날개깃에 톱니 모양이 없으며 전체적으로 어...

2019.03.26.

[갯벌,바다자료] 검은머리 물떼새 부부 목포 남항 갯벌에서 만나다

목포에서 도요물떼새를 만나는 것은 시내버스 한번 타고 갓바위 문화벨트가 있는 갯벌쪽으로 가면 된다. 이런 천연관광자원이 있는데 행정당국에선 관심이 없다. 계속해서 그런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보호종에 대한 보호노력은 한개도 안하고, 계속해서 서식지를 파괴하고, 매립하고, 불도저로 밀고,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발라버릴 생각만 하고 사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지역에선 최소 1시간30분을 바다쪽으로 가야 만나는데.... 이곳 남항 갯벌에는 검은머리 물떼새가 정기적으로 찾는 곳입니다. 봄, 가을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 오면 도요새들과 함께 검은머리 물떼새도 찾아오지요. 검은머리 물떼새 Haematopus ostralegus 분류: 척추동물 > 조강 > 도요목 > 검은머리물떼새과 > 검은머리물떼새속 원산지: 아시아 서식지: 간척지, 하구 크기: 약 42cm ~ 45cm 무게: 약 487g ~ 642g 학명: 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식성: 잡식 임신기간: 약 21~24일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국가적색목록 취약(VU) 요약: 도요목에 속하는 몸길이 45㎝의 섭금류. 겨울철에 서해안, 낙동강 하구, 내륙 물가에서도 간혹 1~2마리가 눈에 띄나, 여름에는 매우 한정된 해안과 무인도서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하여(1982. 11. 4) 보호하고 있다. 석화 까먹는 새라는 별명이 있다. 다른 새에 비하여 부리의 아래 위가 너비보다 높기 때문에 반쯤 열린 굴껍질 속으로 끌처럼 쪼아 넣어 껍질이 닫히기 전에 재빨리 꺼내 먹는다. 먹이는 주로 바다에 사는 연체동물을 먹으며, 게, 다모류, 갯지렁이, 곤충 및 작은 물고기 등과 해초류도 먹는다.

2018.08.15.

[갯벌,바다자료] 목포 남항갯벌 큰 뒷부리도요새

#목포 남항갯벌 도요새 2018년 4월23(월) 오후 4시30분경에 전남 목포시 갓바위 문화벨트가 시작되는 남해하수종말처리장 옆 남항 갯벌에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출발한 큰 뒷부리도요새(주황색 가락지 착용)와 쇠부리도요, 꼬까도요, 개꿩, 장다리도요 등 100여마리가 먹이 활동중이다. 호주에서 온 큰뒷부리도요는 4월 초에 출발해서 도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