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노랑부리 저어새_목포 갓바위문화벨트_남항갯벌을 찾아오다.

관리자
발행일 2020-02-04 조회수 4



목포 갓바위문화벨트 남항 갯벌을 찾아온 노랑부리 저어새 7마리입니다. 저어새는 문화재청에서 천연 기념물 250-2호로 지정된 새이며, 멸종 위기종입니다.
노랑부리 저어새(Eurasian Spoonbill)
저어새과(Threskiornithidae)로 분류됨. / 문화재지정 천연기념물 205-2호 /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 크기는 L86 / 학명 Platalea leucorodia Eurasian Spoonbill
/ 유라시아대륙 중부, 인도,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한국, 일본, 아프리카 북부 등지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천수만, 제주도 하도리와 성산포, 낙동강, 주남저수지, 해남에서 월동한다. 한국을 찾는 수는 300개체 미만이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 얕은 물속에서 부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작은 어류, 새우, 게, 수서곤충 등을 잡는다. 휴식할 때에는 부리를 등에 파묻고 잠잔다. 저어새가 섞여 월동하기도 한다.
/ 백로보다 목이 짧고, 굵다. 날아갈 때 황새, 두루미처럼 목을 쭉 뻗는다. 부리가 주걱형태다. 부리와 다리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흰색이다. 눈앞이 폭 좁은 검은색을 띠고 있어 눈 주위가 완전히 검은색인 저어새와 구별된다. 근거리에서 턱밑은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 보인다.
번식깃 - 뒷머리에 흰색 댕기가 늘어져 있다. 앞가슴에 노란색 띠가 있다.
겨울깃 - 뒷머리의 댕기가 여름깃보다 짧다. 앞가슴에 노란색이 없다.
어린새 - 눈앞은 탈색된 노란색이다. 날개 끝 부분이 검은색이다. 부리 전체가 분홍색을 띠는 검은색이며 부리 끝에 노란색이 없다. 뒷머리에 댕기가 없다.
-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박종길 기록-출처 국립공원관리공단 박종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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