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사진] 철새가 오지 않는 쓰레기로 매립된 남항준설토 매립지

관리자
발행일 2011-02-20 조회수 2



준설토 매립이 거의 끝나서 육지가 된 매립장의 모습과 매립된 흙과 사람인 우리가 만들고 사용한 다음 버린 쓰레기들이 함께 매립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불편한 진실이란 것은 모두가 책임을 회피할 수 없고, 인간인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갯벌을 매립함으로써 새들의 집을 파괴하는 것은 착취입니다. 목포의 갯벌을 이렇게 개발하지 않아도 집은 남아돌지요! 사람들이 사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들에겐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공존하지 않는 것은 착취이고, 학대이고, 살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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