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in menu
통합검색
목포환경운동연합
링크
소개
창립선언문
조직 및 사람들
주요 활동
정관/운영규정
찾아오시는 길
목포환경운동 25년사
알림마당
링크
공시자료
공지사항
활동소식
성명서/보도자료
자료실
링크
환경자료실
회원소식지
글짓는사람들
이용약관
소모임
동호회
참여마당
링크
프로그램 참여하기
시민회원과 함께하는 생태기행
청소년환경기자단
후원하기
통합검색
환경자료실
[오염사진] 매립된 습지 콘크리트 뚝위에서 잠든 왜가리
관리자
발행일
2011-03-03
조회수
5
이곳은 목포 남항 준설토 매립지.
2011년 2월 28일 이슬비가 내리던 날
이 뚝위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잠들어 있다.
사람이 3m 앞까지 왔어도 모르고 피곤한 몸을 쉬고 있다.
습지처럼 물이 드나들어 먹을 것이 많았던 매립지를
바로 옆에 두고 왼쪽으로 멀리 갯벌을 다녀야 해서 그런지
사람의 발자국에도 모르고 잠이 들었다.
이전에는 이곳에서 잠든 새들은 없었다.
다들 매립지 안쪽 바닷물이 드나들던 습지 가운데 모래톱에
올라가서 쉬거나 잠을 잤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잔다.
그래서 이런 철새들의 천적이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다.
자주 이곳에서 천적에게 잡혀먹힌 새들의 깃털과 살점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목포시민들에게 집이 부족해서 이곳을 개발해서
아파트 단지도 만들고 상가도 만들어야 해서
새들의 보금자리를 빼았았는갑다.
Attachments
Heron-on-the-bank_110228_Mokpo.jpg
내려받기
Like
Like
페이스북
페이스북
트위터
트위터
주소 복사
Comment (0)
New Comment
Please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