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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바다자료] 짱뚱어 목포 남항 갯벌에서 날다

날아오르는 짱뚱어 짱뚱어라고 하면 눈이 튀어 나온 갯벌 위의 물고기가 연상된다. 보는 눈은 누구나 같은 모양이다. 자산어보를 쓴 정약전 선생도 짱뚱어를‘철목어(凸目魚)’라고 기록했으며, 속명으로‘장동어’라고 했다. 눈이 튀어 나온 물고기, 짱뚱어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압해도 쪽에서는 ‘잠퉁어’ 겨울잠을 자는 고기라고도 한다. 실제로 서리가 내리면 짱뚱어는 갯벌속으로 사라지고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다시 갯벌위로 나온다. 농어목 망둑엇과에 속한 바닷물고기로 공기호흡을 할 수 있다. 몸길이 18센티미터 내외로,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의 폭이 넓고, 눈이 툭 비어져 나왔는데 아랫눈시울이 잘 발달되어 감았다 떴다 할 수 있다. 갯벌 표면에서 자라는 규조류 등을 먹는다. 몸빛은 푸른빛을 띤 남색이고 바깥 변두리에 희고 작은 점이 흩어져 있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남중국해, 미얀마, 말레이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서식장소는 조간대(썰물에 드러나고 들물에 잠기는 갯벌)에서 서식한다. 학명은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이다.

2012-07-31

[갯벌,바다자료] 도둑게 (Thief Crab / Red Crab )

도둑게 (Thief Crab / Red Crab ) 도둑게 학명은 Sesarma haematocheir이다. Sesarma(Holometopus) haematocheir는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바위게과의 갑각류로 크기가 3㎝정도의 소형종이며, 주고 극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양집게다리는 대칭이며, 몸 빛깔은 어두운 청록색인데 이마와 옆 가장자리는 노랑 또는 빨강이고 때로는 갑각 전체가 붉은 개체도 보인다. 집게는 진한 붉은 색이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볼 수 있는 게는 민물 참게와 바로 이 도둑게 뿐이다. 7~8월에 암컷이 알을 품는데, 8~9월 상순의 보름달이 뜨는 만조 때 해안 암석지대에 모여 부화한 조에아(zoea) 유생을 바닷물에 털어 넣는다. 이 연약한 조에아 유생들은 바다위를 떠돌며 여러 형태의 변태과정(megalopa stage-post larvae.... )을 거처 한달 후 아주 조그만 어미모양으로 된 다음 원래 살던 바닷가 육지 언저리로 올라와 살다가 성장을 위해서 탈피를 할 때와 알을 낳을 때만 바다로 소풍을 다녀온다. 갯벌의 기수지역(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는 민가는 가끔 도둑게의 침입을 받았을 만큼 과거에는 많았다. 내륙과 도시 사람들은 도둑게의 존재조차 모르지만 갯벌을 끼고 사는 사람들은 빈번하게 출몰하는 도둑게를 자주 만난다. 음식 찌꺼기나 과일 껍질에 붙은 속살을 훔쳐 먹기도 하는 도둑게는 본능적으로 먹을 것이 많은 민가를 어스름이 내려앉는 저녁, 새벽에 찾아온다. 하지만 요즘은 갯벌을 간척하고, 육지와 바다를 오가는 곳에 콘크리트 뚝방부터 아스콘 도로까지 방해물이 많아지면서 도둑게를 보는게 흔치가 않다. 먹이 부족으로 심지어 바다에서 꽤 멀리 떨어진 산 속에서도 발견된다. 이들은 구멍을 파고 살며 나무의 씨앗이나 열매, 곤충의 사체 등도 먹는데, 구멍이 들쥐나 뱀 구멍과 비슷하게 생겨서 뱀게라고도 부른다. 등딱지에 스마일 문양이 선명해서 스마일게로도 부르며, 앞발이 빨갛다고 해서 빨간게, 레드크랩이라고도 한다. 도...

2012-06-26

[갯벌,바다자료] 쇠제비 갈매기의 비행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 척추동물>조강>도요목>갈매기과 학명: Sterna albifrons 크기: 약 24cm 식성: 육식 임신: 약 20~22일 위기도: 낮은 위기 기타: 산란수 2~3개 형태: 부리가 주황색 부리끝은 검은색이다. 발은 붉은 색이다. 부리 바로 위쪽 이마가 흰색이고 그 뒤부분은 검은색이다. 날개는 아주 날렵하게 길고 약간 잿빛이 있다. 도요목 갈매기과 조류로 해안, 내륙의 호수, 하천등의 물가에서 생활하며 해안의 모래밭과 자갈밭에서 땅을 파서 집단으로 둥지를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며 낙동강 하구에서는 집단으로 번식한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4월~5월에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번식을 하고 가을에 다시 강남으로 날아간다. 집단으로 서식하며 쇠라는 말은 크기가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해 준설토 매립장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 천적이 찾아오면 아주 시끄러운 소리로 울어대고, 새끼들은 모래 틈 사이에 몸을 붙이고 죽은 척하면서 움직이질 않는다. 작년에 만난 유조들이 다 자라서 어미가 되어 남항을 찾은 것이다. 남쪽나라 강남에서 겨울을 나고 다시 찾아온 쇠제비 갈매기가 무지 반갑다.

2012-06-10

[갯벌,바다자료] 목포 평화광장 유람선 선착장을 찾은 노랑발 도요새

노랑발 도요새 도요과(─科 Scolopacidae) 도요아과(─亞科 Tringinae)에 속하며 해변가에 사는 섭금류(涉禽類). 노랑발 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를 25cm입니다.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이며, 흰색의 눈썹선이 뚜렷합니다. 다리는 짧으나 노랑색이라 구별하기 쉽습니다. 소리를 휘파람 소리와 비슷하게 내며, 갯벌이나 하구, 해안가 들에서 관찰됩니다. 노랑발 도요의 특징인 노랑발과 흰색선의 뚜렷한 눈썹선이 아주 잘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좀도요나 세가락도요에 비교했을 때 상당히 큽니다. 요녀석은 평화광장 유람선 선착장 옆에 방파제에서 쉬는 중입니다. 호기심이 상당한가 봅니다. 길가다가 눈을 마주쳤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혼자 있습니다.

2012-05-19

[갯벌,바다자료] 목포 갓바위 문화벨트 갯벌의 쇠백로

눈과 부리사이 그리고 발가락이 노란 주황색인 쇠백로 한마리가 갯벌에서 먹이사냥 중이다. 작은 물고기 치어 한마리가 잡혔다. 갯벌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목을 움추렸다 폈다 하면서 결국 한마리 잡는 걸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2012-05-13

[산, 숲] 영암군 은적산에서 만난 천남성

영암군 서호면 상은적산 등산길에 만난 천남성입니다. 상은적산은 해발 395m 입니다. 이곳의 식생은 소나무보다 더많은 참나무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천남성(Serrate Amur Jackinthepulpit, 天南星)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택사목> 천남성과> 천남성속 학명: Arisaema amurense for. serratum (Nakai) Kitag. 분포: 아시아서식산지의 습지크기: 약 15cm~50cm 외떡잎 식물 꽃말: 보호, 비밀, 현혹, 전화위복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지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鱗片)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녹색으로 때로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며, 키가 15~30㎝이고 1개의 잎이 달린다. 잎자루는 2개로 갈라지는데 잎 겨드랑이에 11개의 잔잎이 달린다. 피침형의 잔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5~7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육수(肉穗)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꽃차례의 끝은 뭉뚝하다. 포(苞)는 통부(筒部)의 길이가 80㎝ 정도로 녹색이고 윗부분은 모자처럼 앞으로 꼬부라져 통부가 비를 맞지 않게 하고 있다.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한국에는 같은 종(種)으로 포가 자줏빛인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잔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둥근잎천남성(var. amurense)이 있다. 같은 속(屬)에 잎이 2개이고 줄기에 갈색반점이 있는 점박이천남성(A. angustatum var. peninsulae), 잔잎 3장이 모여나는 큰천남성(A. ringens), 손바닥 모양의 잔잎 5장이 모여나는 넓은잎천남성(A. robustum), 그밖에 이들과는 달리 육수꽃차례의 끝이 채찍처럼 길어져 포 밖으로 나오는 섬천남성(A. negishii)·두루미천남성(A. heterophyllum)·무늬천남성(A. thunbergii) 등이 있다. 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거담...

2012-05-01

[갯벌,바다자료] 목포 남항의 여름깃 큰뒷부리도요

큰뒷부리도요 목포 남항갯벌에 찾아오는 여러종류의 도요새 중에서 좀 큰편에 속하는 큰뒷부리 도요새이다. 이곳을 도요새들이 찾는 이유는 남항매립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남해하수종말처리장과 유수지에서 나오는 민물 때문에 기수지역이 형성되어서 먹이가 많아 빨리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남항 매립지가 완전히 매립되어서 바닷물이 들나들지 않게되자 그 많던 도요새 무리들이 최근에 100여마리로 줄었다. 문제는 앞으로 목포시가 이곳을 매립해서 주거상업지역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고, 거기에 무슨 국립생물자원관을 거기에 세우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곳을 찾는 도요새들은 아주 줄어들거나 다시 찾지 않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큰뒷부리도요 학명 : Limosa lapponica 과명 : 도요새과 (Scolopacidae) 목명 : 황새목 (Ciconiiformes) 관찰일 : 2012-4-24 관찰지 : 전라남도 목포시 남항갯벌(남항매립지-남해하수종말처리장 옆) 생태적 특징 : 봄과 가을에 흑꼬리도요나 그 밖의 도요새 무리에 섞여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9월에는 인천 해안에서 흑꼬리도요 무리에 섞여 서해안 간척지나 만의 습지, 하구나 하천 부지, 염전, 농경지 물가에 찾아온다. 알은 6월 상순에 4개를 낳아 암수가 함께 품는다. 곤충류, 갑각류, 십각류(새우류), 복족류, 다모류 등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널리 번식한다. 봄과 가을에 흑꼬리도요나 그 밖의 도요새 무리에 섞여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9월에는 인천 해안에서 흑꼬리도요 무리에 섞여 서해안 간척지나 만의 습지, 하구나 하천 부지, 염전, 농경지 물가에 찾아온다. 알은 6월 상순에 4개를 낳아 암수가 함께 품는다. 곤충류, 갑각류, 십각류(새우류), 복족류, 다모류 등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널리 번식한다. 일반적 특징 : 몸길이가 약 41cm인 몸집이 큰 도요새이다. 부리가 길고 위로 살짝 구부러...

2012-05-01

[갯벌,바다자료] 중부리도요새와 꼬까도요새 - 목포 남항갯벌

중부리도요새와 꼬까도요새가 목포남항 갯벌에서 먹이 활동중이다. 마도요와 비슷하지만 더 작고 부리도 더 작다. 해안 갯벌에서 게를 잘 잡아먹는다. 중부리도요(Whimbrel) 척추동물>조강> 도요목> 도요과 학명: Numenius phaeopus 식성: 육식 위기도: 낮은위기 임신: 약 21~25일 기타: 산란수 3∼5개 특징: 머리꼭대기 중앙에 가는 담색의 선이 있고 양쪽으로 어두운 갈색 줄이 있다. 울때는 떨리는 소리로 푸후후후.... 하면서 웃는다. 돌게를 잘 먹는데 게를 먹을 때 다리를 다 뜯어내고 먹는다. 도요목 도요과 조류로 툰드라와 한대지방, 몽골지방에서 번식하고 봄,가을에 우리나라를 거쳐 호주에서 겨울을 보낸다. 짙은 갈색의 등에 윗꼬리덮깃은 갈색의 띠를 보이며 암수가 비슷한 형태를 가졌다. 이끼류로 덮인 땅위 오목한 곳에 접시 모양의 둥우리를 만들어 5월 하순~6월 중순 사이에 3~5개의 알을 산란한다. 주로 복족류, 작은 조개류, 어류, 곤충류를 잡아 먹는다.

2012-05-01

[갯벌,바다자료] 남항 갯벌에 찾아온 도요새들

큰뒷부리 도요새가 많이 보이는 이 도요새 무리들은 지난 2012년 4월 16일 오후 6시경에 남항매립지 인근 갯벌을 찾은 120여마리의 도요새들중 일부이다. 조금 어둡고 멀리찍혔지만 큰 뒷부리도요새의 특징이 잘 나타나 보인다. 도요새 무리에 섞여서 봄과 가을에 자주 통과하는 나그네 새이다. 흑꼬리 도요와 비슷하지만 부리가 더 짧고 더욱 위로 굽어져 있다. 등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꼬리에 조밀한 줄무늬가 있다. 여름깃의 안면, 목, 가슴, 배는 밤색이고, 겨울 에는 흰색으로 검은 갈색의 가로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 이고, 기부는 살갗색이며 다리는 검은색이다. 오늘 보도자료로 나간 김안드레아스님이 제공한 사진에는 호주빅토리아 지역(북동부)에서 벤딩한 큰 뒷부리 도요의 발에 밴딩한 사진이 그아래쪽에 나와 있다.

2012-04-24

[강, 습지] 입암천 유수지 갈대밭 습지에서 자란 나무 열매 먹는 직박구리

직박구리(brown-eared bulbul) 척추동물>조강>참새목>직박구리과 학명: Hypsipetes amaurotis 지역: 아시아 크기: 약27cm 체중: 약60.0g~75.0g 식성: 잡식 위기도: 낮은 위기 임신: 약13~14일 직박구리류(bulbul) 조류 브리태니커 사전 참새목(―目 Passeriformes) 직박구리과(―科 Pycnonotidae)에 속하는 119종(種)의 아프리카·아시아산 조류(鳥類). '청색직박구리류'(greenbul)와 '갈색직박구리류'(brownbul)라고 불리는 조류를 포함한다. 몸길이가 14~28㎝이다. 활동적이며 소란스런 단조로운 색깔을 보이는 조류로 과수원에 해를 입히기도 한다. 직박구리속(―屬 Pycnonotus)에 속하는 47종 중 대표적인 조류는 몸길이가 18㎝ 정도의 회갈색을 띤 아프리카직박구리(P. barbatus:P. xanthopygos와 P. tricolor를 포함하기도 함)이다. 인도와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 플로리다 주 남부에 도입된 붉은수염직박구리(P. jocosus/Otocompsa jocosa)와 파키스탄에서 자바(원산지)와 피지 군도(도입종)에 분포하는 붉은배직박구리(P. cafer/Molpastes cafer) 등의 조류도 포함한다. 아프리카직박구리속(Phyllastrephus)의 22종은 아프리카의 열대에 흔하며 아시아 남서부에는 핀치부리직박구리속(Spizixos)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리까지에는 흰목직박구리(Criniger flaveolus)가 분포한다. 몸길이가 25㎝ 정도로 큰 종 중의 하나인 검은직박구리(Hypsipetes madagascariensis/Microscelis madagascariensis)는 마다가스카르, 인도양 군도, 아시아 남부에서 동쪽으로 타이완에 걸쳐 분포하는데 회색과 흑백을 띠는 종류가 있다. 3월에 만난 직박구리 머리가 아주 인상적이다. 나무열매를 먹으면서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조심하면서 먹이를 먹고...

2012-03-24

[갯벌,바다자료] 철새들의 밴딩 지역을 구분하는 방법

세계 각 나라별로 철새들에게 밴딩하는 것이 한쪽발엔 플라스틱 플래그(Flag,표식) 한쪽발엔 알루미늄으로 개체식별번호링을 끼운다. 우리나라는 위에 흰색밴딩을하고 그 아래에 오렌지색(주황색) 밴딩을 해준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연구원 철새연구센터에서 만든 그림을 보면 잘 이해가 될 것이다.

2012-03-24

온금동 골목길에선 목포 앞 바다가 바로 보인다.

온금동 째보선창은 매립되어 지금은 조선내화 공장터로 남아서 아직도 그 창고와 굴뚝이 남아 있다. 유달산 바로 밑자락까지 올라오면 좁은 골목길이 형성되어 있다. 이 골목길 위쪽 땅은 개간해서 텃밭으로 사용하고 아래쪽은 집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다. 이곳 골목길에서는 어디에서든지 목포 내항의 바다를 볼 수 있다. 배산임수이기 때문에 여름엔 바닷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겨울엔 유달산이 북풍을 막아준다. 또한 바다의 따뜻한 기운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와주는 아주 좋은 환경이다. 집집마다 지붕이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고, 좁은 골목들 사이로 있는 집들은 모두 개방형이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다.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