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쇠제비 갈매기의 비행

관리자
발행일 2012-06-10 조회수 4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
척추동물>조강>도요목>갈매기과
학명: Sterna albifrons
크기: 약 24cm
식성: 육식
임신: 약 20~22일
위기도: 낮은 위기
기타: 산란수 2~3개
형태: 부리가 주황색 부리끝은 검은색이다. 발은 붉은 색이다. 부리 바로 위쪽 이마가 흰색이고 그 뒤부분은 검은색이다. 날개는 아주 날렵하게 길고 약간 잿빛이 있다.
도요목 갈매기과 조류로 해안, 내륙의 호수, 하천등의 물가에서 생활하며 해안의 모래밭과 자갈밭에서 땅을 파서 집단으로 둥지를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새이며 낙동강 하구에서는 집단으로 번식한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4월~5월에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번식을 하고 가을에 다시 강남으로 날아간다. 집단으로 서식하며 쇠라는 말은 크기가 작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해 준설토 매립장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 천적이 찾아오면 아주 시끄러운 소리로 울어대고, 새끼들은 모래 틈 사이에 몸을 붙이고 죽은 척하면서 움직이질 않는다.
작년에 만난 유조들이 다 자라서 어미가 되어 남항을 찾은 것이다. 남쪽나라 강남에서 겨울을 나고 다시 찾아온 쇠제비 갈매기가 무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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