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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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0530] 시민의 건강과 환경오염의 우려가 큰 목포시의 소각장 건설 졸속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

당초 830억 건설예산이 1000억여원으로 증액된 목포시의 소각장 건설 계획은 시작부터 우려가 컸다. 투자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계획하다 보니 특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 되었고, 무엇보다 생활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정책을 펴야 할 목포시가 오히려 소각장 소각로의 용량에 맞춘 쓰레기 공급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한 소각장 건설 문제는 지난 4월 타당성 조사 불분명, 추진 절차 위반, 소각로 기종 변경, 환경영향평가 부실과 같은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시민 공익감사 청구가 일부 받아들여져 현재 조사가 진행중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우리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초기 대응 미비를 반성하면서, 목포시가 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소각장 건설의 졸속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감사원 감사는 물론이고 제기된 각종 의혹과 우려를 제거하고 재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먼저 충분히 문제가 있음에도 (주)목포에코드림컨소시엄의 한화건설을 소각장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사유에 대해 해명하고 지정 취소하여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게 해야 한다. 한화건설은 위험시설인 소각장 건설 경험이 1회에 불과하고 유일하게 건설한 울산의 성암소각장은 대기 오염물질인 염화수소를 113회에 걸쳐 기준치를 최대 7.6배 초과 배출하였으며 지난 2018년과 2020년에도 오염물질의 대기 배출기준 초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무려 1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은 업체이기 때문이다. 둘째 소각장 건설 일정에 짜맞춘 듯 부실하고 추진시기가 지침과 절차 위반 의혹이 있는 전략적환경영향평가를 재조사, 재평가 해야 한다. 생태계 호르몬 체계를 교란하여 인체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수은의 수치가 소각장 운영으로 대폭 상승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목포지역은 맹꽁이를 비롯한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법정보호종의 동물이 서식하거나 경유하는 자연 동물 생태의 보고임을 충분히 감안한 조사와 평가가 필요하다. 셋째 사업 타당성 ...

2022-05-30

[0525기자회견문]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입후보자 버스정책질의 발표, 버스공영제 가리키는 미래 선언문

5월 25일(수) 오전11시 목포시청앞에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입후보자 버스 정책 질의 발표_기자회견>을 갖고, <버스공영제 가리키는 미래_선언문> 낭독을 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다운로드(클릭)기자회견문_허울뿐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고집에 대해 우려하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선거를 기대한다 ▶선언문 다운로드(클릭)선언문 [기자회견문]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입후보자 버스 정책 질의 발표 허울뿐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고집에 대해 우려하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 선거를 기대한다 목포시내버스의 문제는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니다. 버스회사의 오랜 독점적 운영과 관리·감독권한자와 버스 회사와의 카르텔(담합), 혈세인 보조금으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임금 체불, 관리 감독의 방관과 무능 등 수많은 문제점이 이미 노출 되었고, 제기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의 진행과 운영 과정에서 조차 소통 불능이 드러났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선과 교통 약자의 이동권 확보, 시민 혈세 낭비를 막는 공영제 등을 요구하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시민 소통을 위한 길거리 선전 등을 전개 하며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많은 우려의 지점들이 있다. 시정 운영 철학과 정책으로 검증되고 승부되어야 할 목포시장 선거에서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 확보와 수없이 제기된 운영상의 관리·감독 강화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은 실종하였다. 이에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목포시장 선거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순서는 기호순)에게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질의를 실시하였다. 버스 적자노선 및 신규노선에 대한 공영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세 후보 모두 동의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관리·감독에 대한 방안...

2022-05-26

[0524_기자회견문]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를 무산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앞에 사죄하라

지난 5월24일(화) 김종식선거사무실 앞에서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 무산시킨 김종식 입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다운로드(클릭)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를 무산시킨 민주당과 김종식후보는 시민앞에 사죄하라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 권리, 시민 정책 토론회를 무산 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 앞에 사죄하라 2022년 6월1일에 있는 제8회 목포시장 선출 선거가 상대방 비방과 상호 공작 선거라는 혼탁함 속에서 진실로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사라진 것에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크게 우려한다. 30여개의 목포시민사회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목포시장 후보로 나선 3명(민주당 김종식 후보,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의 후보에게 향후 목포시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제안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만이 이 정책 토론회를 거부하였다. 참으로 우려스럽고 개탄스럽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이러한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태도가 주권자인 22만7천여 명 목포 시민의 권리를 크게 훼손하는 오만한 행위라고 규정한다.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의 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우리는 크나큰 유감을 표하며 김종식 후보의 태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목포시민이 주권자로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시장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의견을 조율하여 최대한 후보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토론 절차를 마련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였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향후 4년의 시정방향과 목포시민의 건강...

2022-05-26

[0512_기자회견문_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애경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애경 제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오늘 5월12일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주범인 전 옥시 레킷벤키저 (이하 옥시)사장 신현우가 만기출소 했고, 그와 함께 6년형을 받은 옥시연구소장 김진구는 14일 만기출소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핵심범죄자인 이들은 세월이 지나 만기출소하는데도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10주기(2021년)를 맞아 시작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2022년 3월 9개 주요 가해 기업과 7천 명의 신고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조정안을 내놓았습니다. 7개 기업은 조정안에 동의하였지만, 조정안에 따라 부담해야 할 비용의 60%가 넘는 옥시, 애경이 부동의하여 피해자 동의 확인 절차가 중단된 상태이며,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2022년 3월 말까지 정부에 신고된 피해자는 7,685명이고, 이 중 사망자는 1,751명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옥시와 애경 제품 피해자들입니다. 이러한 대참사가 일어났음에도 가해 기업들은 11년 동안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다 죽고 다친 피해자들을 찾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책임을 피하기 위해 관련 자료들을 은폐하고, 제품 독성을 조작하고, 전문가와 공무원을 매수하는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러 왔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참사에 대해 반성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실행하는 것은 가해 기업의 최소한의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조정위원회 권고안조차 거부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옥시와 애경의 만행은 대한민국에서 기업 활동을 영위할 자격이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2022년 5월 3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인 전 배구선수 안은주 씨가 투병 끝에 숨졌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1774번째 사망입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자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생존피해자는 한 분, 두 분 죽음을 맞이하는 아픔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옥시와 애경은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를 가장 많이 판매한 기업입니...

2022-05-12

[0511_취재요청서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 (58753)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 전화 061)243-3169 ▪ 팩스 061)244-7345 취 재 요 청 (총 1매)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우리 연대단체는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에 대한 불매운동 선포식을 갖고,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에 책임을 묻는 범시민 불매운동을 진행합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2022년 3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참사에 대해 반성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실행하는 것은 가해 기업의 최소한의 의무이고, 도리인데도 옥시와 애경 기업은 저버리고 있습니다. 다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불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해 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옥시와 애경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고자 하오니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옥시/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5월 12일(목) 오전11시 ~ - 장소: 롯데마트 맥스 목포점 앞 (목포시 상동 1134) - 기자회견 내용 여는말씀 기자회견문 낭독과 구호제창 질의응답, 폐회 2022년 5월 11일 사단법인목포환경운동연합, 목포YMCA, 목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사)희망나눔센터, 목포청소년노동인권센터,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민주노총목포신안지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전남목포소비자연맹, 목포나눔인권센터, 목포YWCA   취재요청서 다운로드▶20220511_[취재요청서_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애경불매운동 기자회견]

2022-05-11

[0504_성명서_이어지는 목포시의 삼학도 호텔사업 대시민 기만행위를 규탄한다]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 simindream@hanmail.net / (061) 243-3169 제목 이어지는 목포시의 삼학도 호텔사업 대시민 기만행위를 규탄한다 (총 2쪽) 배포일 2022. 05. 04 성 명 서 이어지는 목포시의 삼학도 호텔사업 대시민 기만행위를 규탄한다 - 해양수산부, 삼학부두 최소 2025년까지 항만기능 유지 확인 - 4월27일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 면담을 진행하였다. 그동안 국민운동본부는 삼학도호텔 계획 철회를 위해 항만부두이전과 이후 활용 등에 대한 입장을 듣고 우리 국민운동본부의 뜻을 전달하고자 목포해양수산청장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주무기관인 목포해양수산청장은 우리의 만남을 한사코 거절하였다. 이에 굴하지 않고 우리는 해양수산부 장관면담, 농수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등의 면담을 추진하였지만 현시장과 전 시장의 정쟁이라는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워 우리 국본의 활동을 방해하는 세력에 의해 무산된 바 있다. 면담을 통해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은 삼학부두의 기능은 최소 2025년까지 유효하며 이후 폐지, 매각 수순을 밟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지난 4월 7일 삼학도호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약 체결을 하면서 발표한 2026년 호텔 완공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실이다. 4월7일 발표 내용에 들어있는 10만㎡의 공유수면을 이용한 시설계획 또한 해양수산부와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신청조차 해놓지 않은 상태로 시민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또한, 이 정도 대단위 공유수면 점·사용을 위해서는 깊이 있는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것이 필수로 그 절차와 기간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데도 2026년 완공이라니 ...

2022-05-04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은 목포시지역위원회 당원 개인정보 유출 진상조사 및 관련자 엄중 조치하라!

더불어민주당은 목포시지역위원회 당원 개인정보 유출 진상조사 및 관련자 엄중 조치하라!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정치인들의 거래가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지 관련자들과 더불어민주당의 관리부실 등 무능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6일, 저녁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원이 국회의원 전보좌관 유모씨가 2021년 신규로 모집된 당원 개인정보를 현 목포시장 선거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모씨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너무나 뚜렷한 범죄행위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 8천여명의 개인정보가 특정인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전달되었다고 한다면 이는 명백히 당원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침해한 반민주적인 행위이며 주권자 목포시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 행위이다. 또한 시민의 자율적 의사를 왜곡시킬 수 있는 시민 주권을 짓밟은 행위이다. 기득권 정당으로 인해 지방자치제도가 심각하게 이권정치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에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깊은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며, 이러한 행위가 범죄행위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다. 현직 김원이 국회의원의 유모 전보좌관과 현재 목포시장 예비후보자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모씨의 거래가 어떤 목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알 수는 없으나 김원이 국회의원과 김종식 시장은 어떻게 책임을 다할 것인지 목포시민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여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구태들이 사라지지 않고 거리낌없이 거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시민의 주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방자치제도를 자신들의 사리사욕의 장으로 만들면서 주권자를 우롱한 이런 행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유야무야 넘겨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및 관련자들을 엄중 조치해야 한다.   주권자인 시민이...

2022-04-27

0425[기자회견문]목포의 미래비전과 대안을 제사하는 정책생산과 깨끗한 선거를 촉구한다

클릭 ▶ 0425_기자회견문(목포의미래비전과대안을제시하는정책생산과깨끗한선거를촉구한다) 오늘 4월 25일 오전 11시 목포 YMCA 3층 강당에서 "정책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22-04-25

0425_[보도자료]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을 불매운동합니다

2022년4월25일 월요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열리는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불매,애경불매 전국캠페인 선포식 기자회견문입니다. 많은 취재 바랍니다. 143개 단체 명단과 관련자료 및 이미지 등은 아래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028 수신 각 언론사 발신 목포환경운동연합 / simindream@hanmail.net 제목 [보도자료]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을 불매운동합니다. (총 3쪽) 날짜 2022. 04. 25 보도자료 소비자의 힘으로 피해소비자를 위로하고 안전한 시장을 만듭시다.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을 불매운동합니다. 피해대책 외면한 무책임한 옥시와 애경을 불매운동합니다. 옥시 데톨을 사지도 쓰지도 맙시다 애경 트리오를 사지도 쓰지도 맙시다 [공기살인] 영화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잊지 맙시다 ○ 오늘 전국 50여개 지역의 143개의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이 반사회적 기업인 옥시와 애경을 불매운동하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에 책임을 묻는 전국행동을 시작합니다. ○ 영국기업 레킷(한국 옥시)와 한국기업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대표적인 가해기업들입니다. 옥시는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을 415만개나 판매해 최대 판매기업이면서 신고 및 구제 인정된 피해자의 83%인 3,580명이 이 제품 사용피해자인데 여태껏 겨우 405명에 대해서만 배상하고 3,175명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애경은 [애경 가습기메이트]를 164만개나 팔아 두번째로 많이 판매하고 신고 및 구제 인정된 피해자의 27%인 1,540명 이 제품 사용피해이지만 지금까지 겨우 11명에 대해서만 배상하고 1,529명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3월말까지 정부에 신고 된 피해자는 7,685...

2022-04-25

[0415_기자회견]목포시내버스에 대한 실효적 관리, 감독 방안을 제시하라

목포시내버스 기자회견문_0415 "목포시내버스기자회견.mp4" [기자회견문] 목포시는 목포시내버스에 대한 실효적 관리 · 감독 방안을 먼저 제시하라. 지난 12월에 목포시 시내버스 운영 시민공론화위원회에서는 여러 불협화음과 파행에도 불구하고 권고안이 나왔다. 권고안의 내용에는 시내버스 운송원가 개선 및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제안과 더불어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가수금 전환, 대표이사 급여의 현실화 등 경영자의 자발적 경영 개선 노력을 제안하며 임금체불과 이에 따른 파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권고했었다. 운수업체 투명성 확보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에서도 목포시의 재정 지원이 지속적으로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결과를 도출하며, 준공영제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기 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강력한 시내버스 경영의 효율화와 목포시의 관리·감독 강화 등의 선행을 권고하였다. 그러나 최근까지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임금체불은 계속 되고 있다. 시민의 혈세로 2022년에 들어서만 1월 18억원, 2월 6억원, 3월 4억원으로 3개월동안 총 27억원이 지급 되었지만 두 회사 측에서는 미지급의 사유를 목포시의 재정 지원금이 추가 지급되지 않아서 임금이 체불되고 있다고만 주장하고 있다. 목포시는 여전히 어떠한 자구의 노력도 없는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에 대한 관리·감독의 방안도 제시하지 않고, 불투명하고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 또한, 관리·감독의 방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노선 개편과 준공영제를 위한 용역사만을 선정해 졸속으로 진행하려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발표와 달리 공론화위원회의 최종 권고안인 시내버스 운송 원가 개선 및 경영 효율화 등 실질적 개선에는 관심이 없으며, 결국 권고안에서도 입맛에 맞는 부분만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진행하는 졸속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에 목포시의회에서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보조금 지원조례 14조 위원회의 기능 조항에 운송원가 산정, 회계...

2022-04-15

[0414_기자회견문]목포시민을 기만하는 삼학도 호텔사업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문] 목포 시민을 기만하는 삼학도 호텔사업 즉각 철회하라 목포시는 지난 4월7일 문제와 의문투성이인 삼학도 호텔건립 사업 협약을 대영디엘엠 PFV(주)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8월 사업자 선정평가를 하여 사업자를 정해놓고도 각종 루머에 부담을 가졌는지, 4개월 후인 지난 12월7일 호텔 건설 경험이 전무한 스카이원레져(주) 컨소시엄으로 대상업체로 발표했다. 1개월 내에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했으나 무슨 이유에 선지, 또 다시 4개월 만에 시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쫓기듯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한 것이다. 그러나 공개한 협약내용을 보면 양파껍질과 같은 삼학도 호텔 사업의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협약체결 당사자가 왜 우선협상대상자로 발표한 스카이원레져가 아닌 대영디엘엠 PFV(주)인지 시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 목포 행정의 달인 김종식 시장이 이를 간과할 리 없어서 법률적, 내용적으로 아직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업체들이 먹이를 본 하이에나처럼 삼학도를 찢어 발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시민들이 갖게 하고 있다. 둘째, 삼학도 호텔 사업을 민자유치 PFV방식으로 추진하여 법인세 감면을 비롯한 세금면제 혜택을 주게 한 것은, 사업자 입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김종식 시장의 의도를 반영한 것인지 의문이다. 셋째, 이제까지는 전혀 언급이 없다가 갑자기 내놓은 리조트 건설 계획은 삼학도 호텔 건설 높이가 20층 규모이고, 아울렛이 입점 할 계획이며, 석탄부두 부지에 아파트 건설을 약속했다든 등의 각종 루머가 변형된 형태로 드러난 것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한다. 넷째, 삼학도 호텔 사업을 발표했을 때 문제가 제기 되었지만 호텔 전체 면적의 50%인 10만 제곱미터 달하는 대단위 넓이의 공유수면에 해상데크, 주차장, 도로, 워터프론트의 조성이 삼학도 일대의 환경 생태계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불가피 한데 이에 다른 언급이 없다. 다섯째,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라며 IHG 그룹의 참여의향을 내세우며 호텔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하려는...

2022-04-14

0414_삼학도 민간호텔 추진 규탄 긴급기자회견

0414_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_기자회견 취재요청서 삼학도지키기 국민운동본부 (58753)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 전화 061)243-3169 ▪ 팩스 061)244-7345 취 재 요 청 (총 1매) 삼학도 민간호텔 강행하려는 불통행정 끝판왕! 김종식 시장 규탄 기자회견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는 과거에 시멘트와 제분공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오랜시간 방치된 삼학도의 자연성을 회복하며, 시민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공장을 이전했고, 1,4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원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삼학도를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20여년 동안 노력했습니다. 사업의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 김종식 시장은 난데없는 호텔 건립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급기야 퇴임을 불과 얼마 남겨두지 않은 4월 7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민선 7기 4년 동안 불통으로 일관하며 관료주의적 시정을 자행하는 김종식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대의정치를 빙자해서 시민의 눈, 귀를 막고 제멋대로 불통행정 자행하는 목포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의 추진 규탄의 목소리를 전하는 기자회견에 언론인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애정 어린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삼학도 민간호텔 추진 규탄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4월 14일(목) 11시 ~ - 장소: 목포시청 앞 - 기자회견 내용 여는 말씀, 연대발언 기자회견문 낭독과 구호제창 질의응답, 폐회 2022년 4월 14일 삼학도지키기 국민운동본부 ( 71개 연대 단체 명단 생략)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