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수) 오전11시 목포시청앞에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입후보자 버스 정책 질의 발표_기자회견>을 갖고, <버스공영제 가리키는 미래_선언문> 낭독을 했습니다.▶기자회견문 다운로드(클릭)기자회견문_허울뿐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고집에 대해 우려하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선거를 기대한다▶선언문 다운로드(클릭)선언문[기자회견문]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입후보자 버스 정책 질의 발표허울뿐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고집에 대해 우려하며,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 선거를 기대한다목포시내버스의 문제는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니다. 버스회사의 오랜 독점적 운영과 관리·감독권한자와 버스 회사와의 카르텔(담합), 혈세인 보조금으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임금 체불, 관리 감독의 방관과 무능 등 수많은 문제점이 이미 노출 되었고, 제기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의 진행과 운영 과정에서 조차 소통 불능이 드러났다.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선과 교통 약자의 이동권 확보, 시민 혈세 낭비를 막는 공영제 등을 요구하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시민 소통을 위한 길거리 선전 등을 전개 하며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많은 우려의 지점들이 있다.시정 운영 철학과 정책으로 검증되고 승부되어야 할 목포시장 선거에서 시내버스 운영의 공공성 확보와 수없이 제기된 운영상의 관리·감독 강화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은 실종하였다. 이에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목포시장 선거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순서는 기호순)에게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질의를 실시하였다.버스 적자노선 및 신규노선에 대한 공영화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세 후보 모두 동의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관리·감독에 대한 방안 제시 없이 노선 개편과 준공영제 실시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실효적 관리·감독 방안을 먼저 제시하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또한, 시내버스 재정지원심의원회 재구성에 대한 의견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하여 수없이 제기되어온 버스 회사의 영구적 재정 지원 고착으로 가는 허울뿐인 버스 준공영제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변함없는 버스회사 영구 재정 지원의 길인 준공영제 실시 의지와 관리·감독의 방안의 무계획에 우려를 표한다. 그리고 여인두 후보의 완전 공영제 실시와 박홍률 후보의 버스회사의 실효적 관리·감독 방안 제시와 시내버스재정심의위원회 재구성에 대한 동의 입장이 변하지 않고 실현되도록 지켜 볼 것이다.2022.05.25목포 시내버스 공공성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첨부] 목포시내버스에 대한 목포시장 후보자 정책 질의 답변목포시내버스 공공성강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후보자들인 김종식 더불어 민주당 후보, 여인두 정의당 후보, 박홍률 무소속 후보(순서는 기호순)에게 목포시내버스 정책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정책 질의는 5개 분야로 나눠서 질의하였다. 첫째, 버스 공영제에 대한 입장(적자노선 및 신규노선에 대한 공영화), 둘째,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셋째, 목포시관리 감독 방안, 넷째, 시내버스재정지원심의위원회 재구성, 마지막으로 후보자의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질의 하였다. 정책 질의에 대한 각 후보자들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질의 후보자
적자노선 및 신규노선 공영화
○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