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_기자회견문]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를 무산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앞에 사죄하라

관리자
발행일 2022-05-26 조회수 8

지난 5월24일(화) 김종식선거사무실 앞에서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 무산시킨 김종식 입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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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 주권자의 알 권리, 시민 정책 토론회를 무산 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 앞에 사죄하라
2022년 6월1일에 있는 제8회 목포시장 선출 선거가 상대방 비방과 상호 공작 선거라는 혼탁함 속에서 진실로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사라진 것에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크게 우려한다.
30여개의 목포시민사회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목포시장 후보로 나선 3명(민주당 김종식 후보,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의 후보에게 향후 목포시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제안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만이 이 정책 토론회를 거부하였다. 참으로 우려스럽고 개탄스럽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이러한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태도가 주권자인 22만7천여 명 목포 시민의 권리를 크게 훼손하는 오만한 행위라고 규정한다.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의 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우리는 크나큰 유감을 표하며 김종식 후보의 태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목포시민이 주권자로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시장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의견을 조율하여 최대한 후보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토론 절차를 마련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였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향후 4년의 시정방향과 목포시민의 건강과 안전권, 시민의 이동권, 시민 세금 사용에 대한 권한, 시민의 공간 활동의 자유 등, 시민 인권과 권리에 대해 시장 후보들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주권자인 목포 시민이 충분히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어렵게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였으나 이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시민들께 부끄럽고 참담한 마음이다.
민주당 김종식후보, 정의당 여인두후보, 무소속 박홍률후보가 목포시 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목포시민 주권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주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길 기대했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거부로 토론회는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토론회를 무산 시킨 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시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좀 더 나은 삶터, 일터, 배움터로 시민의 권리가 살아 숨 쉬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목포 시민 주권자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목포시 행정과 정책의 공론화, 시민 참여를 요구할 것이다.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시민의 알 권리를 짓밟은 오만한 태도를 다시 한번 규탄하며, 민주당 김종식 후보자는 목포 시민 앞에 정중히 사죄하라
 
2022년 5월 24일
목포시민사회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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