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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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_<글짓는사람들> #4. 우이도, 꿈같은 2박3일 올해는 우이도에 3번 가게 되었다. 새해 첫날 지인의 초대로 동소우이도 옛 분교였던 집에 방문했다. 겨울에는 바람과 파도가 심해 배가 뜨지 않았다. 하루 더 머물면서 진리마을 성황당에도 올라가고, 문순득 생가, 손암 정약전 유배 적거지와 서당터, 띠밭 너머 언덕길을 걸...
목포환경운동연합_<글짓는사람들> #3. 녹색을 켜다 - “반갑다. 소나무야!”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장맛비 때문에 마음이 개었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합니다. 이 긴 장마가 끝나면 후덥지근한 더위가 시작되고 휴가 시즌이 시작될 것입니다.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물론, 일상의 복잡한 사연들 때문에 거창한 휴가 계획을 세워놓고도 실행하지...
기상1호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는 유달산 둘레길 플로깅 참여자 모집합니다. *일시: 12월 6일(수)오후2시~4시 *집결: 노적봉 입구(목포시 대의동 2가) *신청 :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 010-8243-3169 문자접수 *저녁제공 걸으며 쓰레기 줍기 함께합니다.
지난 8월28일 에코리딩 책읽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원제목은 《우울하지 않게 생태주의자로 살아 남는법》 프랑스저자 책이며, 번역한 제목은 《지구걱정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입니다. 생태주의자에게는 지구걱정 속 우울함은 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지만, 우울함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돌볼때 지구도 함께 돌보는 연결성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기후시민의...
아이들 방학동안은 잠시 쉬고, 등교 하자마자 꼼지락 하면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소창으로 행주, 손수건을 만들고, 면마 재질의 실로 수세미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완성된 작품을 기대해주세요!
지리산골프장 추진 중단 촉구 및 감사청구 기자회견 2023년 5월 2일 (화) 11시 ~ 11시 30분 / 전남도청 앞 순서 : 경과보고 –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 퍼포먼스 지리산골프장 건설 추진 중단하라! 지리산골프장 예정지에서 벌어진 불법적인 벌목 진상을 조사하라! 감사원은 구례군과 시행사의 불순한 업무협약을 제대로 감사하라!...
목포환경운동연합 독서.토론 동호회 '에코리딩'이 4월에 읽고 토론한 책은 지난 3월에 이어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의 3,4부였습니다. 이 책의 3,4부는 밀턴 프리드만을 정점으로 형성된 이른바 시카고 학파의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이 남미를 넘어 사회주의체제가 붕괴된 러시아와 아시아의 신흥개발도상국, 그리고 오...
3, 4, 5월 도서로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 책을 나눠서 발제 진행했습니다. 환경련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3~5월, 세 달에 걸쳐 읽고 토론할 책은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입니다. 먼저 3월에는 1.2부 '두 명의 쇼크요법 전문가'와 ...
85회차 지구발(지구를구하는발걸음) 쓰레기줍깅을 비파아파트 근처에서 진행했습니다. 매번 고생하는것 봤다며 음료수를 주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2023년 1월에 읽고 토론한 책은 <코로나,기후,오래된 비상사태>입니다. 스웨덴의 환경사상가 안드레아스 말름의 저작이며 팬데믹-기후위기-자본주의의 연관성을 밝히며 이 위기를 돌파할 대안으로 생태사회주의를 제시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단단히 얽혀 있고, 이 둘이 뻗어 나온 하...
지구의 벗 목포환경운동연합 https://mp-admin.ekfem.or.kr/ ▪ (58753)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 전화 061)243-3169 ▪ 팩스 061)244-7345 보 도 자 료(총1매) ▶보도자료 (클릭)221221_목포환경운동연합_보도자료(녹색환경대상) (사)목포환경운동연합, 제...
프리하당추진위원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기부 함께 참여해주세요. <기부물품접수> ○접수기간: 11월15일(화)~12월2일(금) ○접수장소: (사)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기증가능 물품: 옷, 가방, 신발, 도 서, 가전(다리미, 태블릿 등) *구멍, 보풀, 오염, 냄새, 고장 파손 물품은 기증불...
<11월 생태기행-시민과 함께, 미술행동> 일시: 11월 12일(토) 오후2시 장소: 목포 스카이워크 앞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미술공동작업한 결과물은 11월25일 송자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25주년 행사(06월24일~25일)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25주년 행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짙푸른 여름색으로 물들어가는 스물다섯의 길목에서 서서 반가운 얼굴들을 기다립니다." <6월24일(금)~6월25일(토)> 06/24(금)_첫째날 창립기념식과 후...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25주년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님과 함께 이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6월24일~25일 이틀간 진행합니다.
<제27회 환경의 날 새활용장터, 프리하당>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없는 자원순환 목포만들기 위한 새활용장터가 열립니다!○일시: 6월4일(토) 오후1시30분~4시 ○장소: 사랑의 광장 일대(목포시 상동 1111)<기부> 집에서 안 쓰는 텀블러, 에코백, 종이가방, 부채, 아이스팩 기증받습니다.<교환> 우유팩 3개/ ...
5월20일은 세계 벌의 날입니다.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월동중인 꿀벌이 대거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꿀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식물, 식량 수분을 돕고 있어서 벌이 사라지면, 심각한 식량위기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벌이 사라진 이유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영향을 준 요인으로 살충제 사용과 대기오염,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변화, 도시화로 인한 ...
시민의과학 갯벌을 걷다, 두번째 신안군 가란도 일대를 여행갑니다. 일시: 5월21일(토) 오전10시~오후3시 집결: 연산동 목포시 자동차 등록사무소 앞(목포시 연산로 197) 참가비: 1만원 신청: 목포환경운동연합 해양갯벌위원회 김경완 위원장(010-5639-2990) 시민,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참여바랍니다. ^^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 하나가 큰 숲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가까이에서 오늘을 보내봅시다.
4월4일은 종이 안쓰는 날입니다. 2002년 녹색연합에서 식목일 전날에 전 국민이 종이 한 장이라도 덜 쓰자고 제안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종이를 아껴쓸 수 있는 방법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