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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2011년 '주요 환경 10대 뉴스'와 이를 살짝 비튼 '삐딱 성어' 선정
환경연합, 2011년 '주요 환경 10대 뉴스'와 이를 살짝 비튼 '삐딱 성어' 선정

올해의 '10대 환경뉴스'와 '삐딱성어' - 환경연합, 2011년 '주요 환경 10대 뉴스'와 이를 살짝 비튼 '삐딱 성어' 선정 1. 4대강 사업 - 공사다망 (工事多亡) : “4대강 공사로 다 망한다”는 뜻 MB 정권 4대강 사업은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올 봄과 여름만 해도 4대강 사업 주변의 경북 성주군 참외밭과 고령군 수박밭의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왜관철교(등록문화제 406호)와 남지철교(등록문화제 제145호)가 무너졌습니다. 최근 4대강 사업의 속도전으로 준공되기 전부터 전국 16개 보 가운데 9개의 보에서 심각한 누수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4대강 공사로 다 망한다”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및 방사능 오염 - 핵심용해(核心鎔解) : “핵의 심장이 녹아 내린다”는 뜻 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1,2,3호기의 폭발과 방사성 물질 유출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주변 20km 내 주민 10만 명은 피난생활을 하고 있고, 일본 전역에서는 세슘이 검출되는 등 방사능 오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전은 안전하지 않으며 인체와 환경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으로 원전 21기를 보유한 대한민국 역시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구제역 재앙 - 재발재발(再發再發) : “구제역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뜻 구제역 재앙도 빼 놓기 어렵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해 구제역과 AI로 천만마리에 달하는 생명들이 살처분됐습니다. 다행히 구제역은 끝났지만 문제는 약 4800 개의 구제역 매몰지가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정부는 구제역 침출수 유출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2012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서 구제역 매몰지 10 곳 중 3 곳에서 침출수 유출이 확인됐습니다. 구제역으로 생매장 당하는 돼지의 절규는 인간의 과다한 육식문화와 공장식 밀집사육에 대해 근본적으로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4. 고엽제 파동 ...

2011-12-23

4대강 유지비 '매년 6000억 넘어'
4대강 유지비 '매년 6000억 넘어'

2011.12.13. 한겨레신문기사보기 정부가 신청한 예산 3배 넘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해 온 '4대강 정비사업'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내년부터는 4대강 사업의 유지·관리 비용으로 매년 6000억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이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는 '밑 빠진 독'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이 확보한 국토연구원의 '국가하천 유지관리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면, 국가하천(4대강) 유지를 위해 매년 612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2012년 4대강 관리비용으로 신청한 예산 1997억원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세부 비용을 보면, 국가하천 기존 시설물을 포함해 4대강 시설물인 다기능 보, 홍수 조절지, 강변저류지, 생태하천, 자전거도로, 슈퍼제방 등에 대한 일상 보수·점검비가 매년 2532억원이 필요하고, 예초비(풀 깎는 비용)가 438억원, 강바닥을 파내는 하도준설비가 매년 674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하천시설 외에 4대강 시설에 대한 보수·점검비만 따로 계산해도 1016억원에 달했다. 홍수피해나 긴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수선비가 2075억원, 4대강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비용도 연평균 235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의 내년 예산 1997억원에는 이런 대수선비나 안전진단 비용이 빠졌다. 낙동강 지역 8개 보에서 벌써 누수현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국토해양부는 안전진단 비용을 빼고 필요한 정비작업 횟수 등을 줄여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관리비용을 축소하려 애쓴 것이다. 4대강 등 하천 관리는 올해까지 대부분 자치단체별로 시행됐지만, 정부는 4대강 사업을 계기로 내년부터 일괄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천법 개정을 추진중이다. 국토연구원의 이번 보고서도 일괄 관리를 위한 예산을 추정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2월부터 20개월의 조사 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국토부에 제출됐다. 강기정 의원은 "안전점검이 매년 이...

2011-12-13

save to earth! 350 캠페인 알고 계신가요?
save to earth! 350 캠페인 알고 계신가요?

Save To Earth!! 350캠페인 알고 계신가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서 대기중의 co₂(이산화탄소) 농도를 350ppm까지 낮춰야 한다는 의미로 전세계 188개국에서 함께 하고 있는 기후변화방지 프로젝트입니다. 점점 높아져만 가는 co₂의 질량으로 지구온남화가 극심해져 이상 기후에 의한 빙하의 융해, 사막의 진전, 숲의 죽음 등의 자연 재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011 환경위기시계 또한 9:59로써 ‘위험’을 나타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의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도 있습니다. ‘350’을 이해하고 작은것부터 실천하여 푸른별 우리 지구를 위한 환경지킴이가 되는데 앞장서 봅시다. *홈페이지 www.350.or.kr

2011-11-16

2011 도심속 그린 한마당
2011 도심속 그린 한마당

도심속 그린 한마당 - 미디어를 통해 숨쉬는 자연을 꿈꾸다!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환경문제를 얘기하다. 1차사진전: 2011년 11월 2일(수)오후2시 ~ 4일 (금) 장소: 목포mbc - 환경사진전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환경을 테마로 한사진을 촬영하여 전시 - 사진전 중간에는 환경관련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수시로 상영 2차사진전과 도심 속 그린 한마당 : 11월 5일 (오후4시~) 장소: 오거리 로데오거리 - 공연부분: 소리터공연, 비보이공연, 전통무용공연, 키즈밸리댄스공연, 전통서각전시 - 체험부분: 스티커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설문지

2011-10-18

'한국제분 철거여부' 주민공청회
'한국제분 철거여부' 주민공청회

철거로 결론지어졌던 한국제분의 철거여부를 묻는 주민공청회을 개최한다고 한다. 일시: 2011년 9월 30일 (금) 오후4시 장소: 만호동 주민지원센터 (3층) 다목적실 내용: 삼학도 복원화 공원조성및 한국제분PPT보고. 한국제분 철거여부에 대한 의견수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2011-09-27

환경연합 회원대회
환경연합 회원대회

올해도 환경연합 회원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7월 9일~10일 (1박2일) 장소: 부산해운대 청소년 수련원 준비물: 개인컵, 세면도구, 하얀티셔츠, 텐트및 침낭 참가비: 성인1인당 (5만원), 아동,청소년 (3만원)

2011-06-30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목포환경운동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준비했어요 우리 지구에 생명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역이 되어주세요

2011-06-13

5월 31일은 바다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대한민국은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나라 한국이 1980년 말부터 바다에 폐기물을 버리기 시작한 지 올해로 24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2004년 970만 톤을 바다에 버린 것을 최고조로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460만 톤 이상의 폐기물이 동해와 서해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2011년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투기에 의한 해양환경오염대책과 해양생태계보호를 위한 정부차원의 조치가 더 이상 미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해양투기중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2009년 런던의정서에 37번째로 가입한 국가로 해양투기와 오염예방을 위한 회원국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달라 분뇨, 음식물폐기물, 폐수, 오니, 준설토, 동식물폐기물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바다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해양생태계의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20년 넘게 쓰레기를 버리기만 한 바다생태계의 오염실태에 대한 조사와 환경영향은 제대로 공개된 바도 없습니다. 2012년은 런던협약에서 해양투기중단을 가입국들에게 요청했던 해이지만, 대한민국은 런던의정서 가입국 중 해양투기 최다국가로 국가 브랜드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2012년 대한민국이 “제35차 런던협약 및 제6차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를 주관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실질적인 해양투기중단의 해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2011-05-30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경의 날 기념행사

주제 : 숲,우리와 함께 소통하다. 일시 : 2011. 6. 4(토) 13:00~16:00 장소 : 하당 평화광장 일원 우리 목포환경운동연합도 행사에 참여 합니다. 지구에게 편지쓰기,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무를 이용한 곤충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환경과 함께, 가족과 함께, 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6월 4일를 즐겁게 보내세요 아이들에게 자연에 소중함도 알려주시구요 많이 놀러 오세요 회원인분들은 꼭 말씀해 주세요 ^^~~~

2011-05-30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대회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대회

우리지금 만나!! 당장만나!! 2011년 상반기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 만남의 날을 갖고자 합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핵발전소에 대한 영화 관람을 통해 회원들의 만남을 갖고 얼굴도 보여주고, 정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었음 합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가족과 함께 많이 놀러 오세요. 장소 : 목포오거리 문화센터 일시 : 2011년 5월 21일 내용 : 도쿄 핵발전소(5시 ~ 7시) ※ 관람 후 회원들간의 식사와 담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됨(회비 1만원 지참)

2011-05-11

제41회 세계 지구의 날 행사
제41회 세계 지구의 날 행사

제41회 세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일시: 2011년 4월 30일(토) 오후1시 ~ 장소: 목포역 광장 행사내용: - 목포시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실천프로그램 강화 - 재활용 운동이 생활실천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 목포환경운동연합 - 지구에게 편지쓰기, 지구사랑실천서약, 핵발전소의 문제점 홍보, 우리생활 점검 ***지구의 날 소개 -제정경위: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게이로드 넬슨 상임위원이 주창학고 당시 대학생이던 데니스 헤이스가 조직한 환경보호촉구 워싱턴 집회에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민, 각 지역단체, 각급 학교학생 등 2000만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규모 시위를 벌인데서 비롯되었다. 미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해 매년 4월 22일마다 전국에서 각종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80년대 들어 다른 나라에서도 기념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는 140개국에서 2억 명 이상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2002년에는 184개국 5000여 단체가 참가하여 명실 공히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시민단체 주도로 1990년에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된 이래 '차없는 거리'행사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2011-04-18

물의날 기념 퍼포먼스
물의날 기념 퍼포먼스

3월 22일은 물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면서 1천명이 모이는 333답사체험 행사를 3월 26일(토)에 추진하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물의 날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내성천 회룡포에서 열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우리강의 가치를 언론에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333프로젝트의 33대회라고 이름 붙이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일 현지 행사에는 상주에 계시는 김영태선생님께서 열 분을 모아서 함께 도와주시겠다는 반가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대강범대위측에서는 그 시기를 전후하여 주최하는 다른 행사와 겹쳐서 직접 돕지는 못하지만 간접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전언을 보내왔습니다. 물의 날 기념 퍼포먼스 333프로젝트의 33대회 일시 : 3월 26일 (토) 12:00 장소 : 낙동강 내성천 회룡포 전망대 아래쪽 모래사장 퍼포먼스 내용 : 1천명-1천5백명에 의한 SOS (Save Our 4riverS) 연출 사진촬영장소 : 회룡포전망대 (망원렌즈 요망) 개념 33인을 태운 33대의 버스가 전국에서 결집하여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로 행사. (1천5백명 집결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지도위원(안) : 김정욱, 김철규, 나간채, 노진철, 박길용, 양길승, 양운진, 윤순진, 이시재, 조은, 최열 (가나다순) 총괄 : 이원영, 이준경 집행위원(안) : 4대종단관계자, 염형철, 박평수, 장동빈, 김범룡, 김정이, 심은희, 박은선, 박병상, 임희자, 이환문, 최지현, 이경호, 박명혜, 임슬기, 김두림, 박은경, 오임기, 김애정, 강남촛불 (주니,뽀이, 잎새) 실무및연락 : 이인용, 이인선 현지집행위원 : 김영태 포함 10인의 상주시민 협찬 : 한겨레, 경향 등 언론사 구성방법(기초) [서울 13대] 서울대2 고려대1 동국대1 전교조2 천주교2 불교1 기독교1 원불교1 환경단체및일반시민3 (서울환경연합1, 대학생및시민1, 강남촛불1) [경기인천 7대] 인천2 수원1 안양1 부천1 성남1...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