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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태박사의 환경이야기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출판기념회 감사의 말씀
서한태박사의 환경이야기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출판기념회 감사의 말씀

감사의 말씀 늘 곁에서 환경연합을 지지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선생님께 지난 7월17일 목포환경운동연합의 상임고문이신 서한태 박사님의 환경이야기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주셔서 큰 힘이 되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한 분 한 분 직접 인사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기념회는 230여분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이날의 기쁨과 의미를 오랫동안 기억하며 지역 환경운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생님께서 후원해주신 금액 전액은 (가)‘환경인재육성기금’으로 조성 되었습니다. 환경인재육성기금이 큰 나무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신 후원자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겠습니다.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삼복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 7. 28. 목포환경운동연합 고 문 김창용, 최태옥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도관, 한봉철 P.S 기부영수증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목포환경운동연합 (061)243-3169

2014-07-28

서한태의 환경이야기[쾌적한 환경을 찾아서] 출판기념회

환경운동가 서한태박사님의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우리지역 어른이신 목포환경운동연합 서한태 상임고문님께서 지난 30여 년 동안 중요한 환경이슈가 생길 때 마다 하신 말씀을 모아 한권의 책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를 펴내셨습니다. 이에 책 출간을 기념하고 축하해 드리는 것이 후배들의 도리라 여겨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환경이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오후6시30분 장소: 목포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

2014-07-01

세계 환경의날 성명서
세계 환경의날 성명서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환경의 날 성명서 (총 3쪽) 지구는 우리 모두의 섬,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자 -Planet Earth is our shared island. Let us join forces to protect it- 6월 5일, 오늘은 세계 환경의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를 기념해, 세계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전을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다. 특히 2014년은 UN이 정한 세계군소도서개발국(Small Islands Developing States, SIDS)의 해로, 환경의 날 구호도 ‘Raise Your Voice, Not the Sea Level(바다의 수면이 아니라, 당신의 목소리를 높여 주세요.)’이다. ‘세계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1%도 안 되는 양을 내놓는 군소도서국가들(SIDS)이 기후변화 피해의 최전선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세계가 행동할 것을 결의하자는 취지다. 세계의 요청에 우리도 호응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4월 16일 세월호 참사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은 ‘이익과 편리를 위해 생명과 안전을 경시해온 사회의 의식과 제도’에 대해 성찰하고 변화를 고민하는 날이기도 하다. 한국이라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구성원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사회에 대해 돌아봐야겠다. 이 성명은 주요 분야에 대한 환경연합의 인식이며, 제안이다. 단기적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평형수를 덜어내는 기업들 환경의날을 앞두고(6월 2일), 전국경제인연합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24개 단체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 재검토해야”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는 이미 2012년 5월에 법률로 도입됐고, 기업 대표들이 주요하게 참여한 ‘배출권거래제 상설협의체’를 통해 준비...

2014-06-18

목포시장 후보자 토론회

6.4지방선거 목포시민단체 연대와 CJ헬로비전 호남방송 공동주최 목포시장 후보자 토론회 *일시: 5월26일 14시~ *장소: 호남방송 4층 스튜디오 -토론회에 앞서 공명선거, 정책선거 실천 서약서 서명

2014-05-26

2014 환경연합 회원대회 개최 참가신청 접수중!!!

2014 전국회원대회 행사일정 올 해 집중사업이기도한 월성1호기 폐쇄를 위해 환경연합 전 회원이 경주로 집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꼭 !!! 힘을 모아주세요. 참가문의: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 (061)243-3169 참가비: 1인당 30,000원 ■ 행사일정 <6월 21일(토)> 14:00 ~ 15:00 도착, 접수, 숙소 배정. 15:00 ~ 18:00 만남과 교류 행사(보문홀 : 회원모임 부스 10개 이상) - 책, 기념품, 뺏지 등 자료공유 등 전시 부스 - 탈핵 활동소개 및 각 지역 활동소개 부스(90*60 우드락 싸이즈) - 행진용품(22일 도보행진) 만들기 체험. (피난행렬 퍼포먼스 진행시 취소) - 인증샷 찍기 / 칼라 프린터를 활용, 사진 전시 - 월성 1호기 포토존 - 공동걸개 그림그리기(고경일 교수와 함께) - 밑그림 위에 색칠하기 - 생태체험 (경주 생태위원장) - 영화 상영 (세미나실 : 환경재단) - 강연 및 간담회 : 1) 김익중교수(회의실 1) 2)주민 간담회 (회의실 2) - 페이스페인팅 18:00 ~ 19:30 저녁식사 19:30 ~ 20:00 2014 회원총회(사업계획 보고/정관개정 추인/탈핵 회원선언 등) - 회원총회 관련 2주 전 홈페이지 공지 하고 의견 수렴 / 이메일 문자 활용) - 활동영상 상영 (실제행사는 PPT 위주로 진행) - 회원이 개회사 진행/발언-밀양 안위원장 또는 밀양 할매 20:00 ~ 22:30 탈핵 회원문화제 (지역 장기자랑, 공연 등) - 지역 장기자랑 (슈퍼스타 Kfem): 탈핵(노후원전 폐쇄)을 주제 진행 (6~7팀 예심에 준하는 검증 통해 선발) 팀당 5분(50분) 및 시상 - 공연 : 그린그레이(정현찬)가 개막공연, 스카이웨이커스나 이한철이 마무리(25분) - 김익중 교수의 토크앤 뮤직(10분) - 도보행진 보고 (10분) / 22일 퍼포먼스 안내 - 월성 1호기 영상(5분) - 풍등날리기(메시지 적어 날리기) - 우천 또는 바람 등을 고려해 추진여부 결정 &l...

2014-05-21

의료민영화 관련 강연회

 

2014-02-07

[AI 사태에 대한 동물•환경 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AI 사태에 대한 동물•환경 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AI 사태에 대한 동물•환경 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새들이 죽어가는 2014년,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AI의 발생과 확산을 모두 철새 탓이라 떠넘기는 방역당국 무책임하다- -가금류 대학살에서 연민을 느끼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생명경시 도를 넘었다- -동물의 복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축산과 방역체계 전면 개정해야 한다- 2014년에도 AI는 전국으로 퍼지고 말았다. 280만 마리의 가금류들이 예방차원이란 명목으로 살처분 되었고, AI 발생과 확산의 책임을 뒤집어 쓴 철새들은 쫓기고 위협받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사회는 가금류의 대학살과 야생철새에 대한 학대에서 성찰하지 못하고,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몇 년 후 똑 같은 고통이 반복될 것 같은 데자뷰가 끔찍할 뿐이다. 아니 오늘 조류들이 당하는 고난이, 내일 인간의 것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더 키우게 된다. 동물을 대하는 한국사회의 태도가 한국의 품격이고, 지속가능성임을 기억해야 한다. 살처분에 적용할 동물복지 기준과 장비 마련이 시급하다. 정부는 지난 16일 전북 고창 오리 농장의 AI 발생을 시작으로 AI 발생 21일 만에 약 280만 마리 가금류를 살처분했다. 예방이란 명목으로 살처분 대상을 감염 발생농가 반경 500m에서 3km로 확대하고 의심농가까지 살처분을 진행하면서 마치 살처분만이 이번 AI사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책이며 방역을 위한 최선인양 발표하기 바쁘다. 그러나 살처분 과정에서 동물의 고통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살처분 담당 공무원조차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살처분 기준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살처분 과정이 촬영된 영상을 통해 오리가 살아있는 채로 자루에 담겨지는 모습, 매몰 전 차량 컨테이너 안에 오리들이 빠져나오려 발버둥 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죽음을 확인 후 매몰해야하는 최소한의 배려도 지켜지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 2003년 국내에서 AI가 처음 발생 하고 2-3년 주기로 4차례 AI가 발생하면서 총 2천 5백...

2014-02-06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영광-고리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영광-고리 기간: 2014년 2월 4일(화) - 3월 1일(토)(26구간) 구간: 전남 영광-부산 고리(총 497km) 참가대상: 전국의 탈핵을 희망하는 모든 분 탈핵희망! 인류와 모든 생명의 생존을 위협하며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위험한 핵에너지와 우리는 결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과감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후손들과 온 생명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고자 탈핵희망을 담아 기도하며 걷고자 합니다.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 깃발을 들고 삼척핵발전소반대단체,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전교조, 민교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초록교육연대, 환경연합, 녹색연대, 지역탈핵단체, 지역환경단체 등 여러 단체 성직자, 수도자, 회원과 시민들이 적을 때는 몇 명이, 많을 때는 백여 명이 2013년 6월 6일부터 시작하여 고리에서 삼척까지 19일간 326.9km, 삼척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24일간 400.3km, 다시 서울 광화문에서 영광핵발전소까지 19일간 384.9km 한걸음 한걸음이 탈핵을 위한 온전한 기도와 순례가 되기를 희망하며 걸었습니다. 이제 영광핵발전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출발점이었던 고리까지 26일간 497km를 걸어 탈핵희망 순례의 발걸음으로 국토를 한 바퀴 이으려 합니다. 그리하여 3월 1일(토) 삼일절에 부산 고리핵발전소 앞에서 핵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차가운 길, 그러나 탈핵의 봄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길 위로 여러분 한분 한분을 초대합니다! 1구간: 2014. 2. 4(화) 영광핵발전소-흥농읍-법성포-영광성당(20.5km) 2구간: 2014. 2. 5(수) 영광성당-함평군청(26.5km) 3구간: 2014. 2. 6(목) 함평군청-무안군청-목포대-청계성당(23.8km) 4구간: 2014. 2. 7(금) 청계성당-목포대-목포종합터미널-전남도청(17km) 5구간: 2014. 2. 8(토) 전남도청-목포 학산면사무소-독천동성당(18.5km) 6구간: 2014. 2. 9(일) 독천동성당-강진군청-강진성당(24.1km) ...

2014-01-29

2013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안내

2014-01-10

제18차 정기총회 개최안내
제18차 정기총회 개최안내

목포환경운동연합 제18차 정기총회 공고 목포환경운동연합 정관 제3장 제11조에 의거 2014년 정기총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일시 : 2014년 1월 16일(목), 18시30분 ○ 장소 : 목포환경운동연합 3층 회의실 ○ 참가자격 :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 가족 ○ 내용 : 정기총회, 친교의 시간 (기념품 증정) 초 대 합 니 다 2013년 한 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파괴되는 생태계를 보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적 가치관 전파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지만 미흡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생태와 환경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목포환경운동연합이 되겠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2014-01-08

밀양송전탑현장 지원및 구속자 소송비용마련 모금

https://youtu.be/JR-WdPRdlc0 모금계좌안내 국민은행 782301-01-444995 '목포환경운동연합' *밀양현장지원활동과 태양광 전지 구입및 밀양구속자 소송비용등으로 사용됩니다.

2013-11-12

환경 활동가 구속・탄압하는 공안 당국 강력 규탄한다!
환경 활동가 구속・탄압하는 공안 당국 강력 규탄한다!

환경 활동가 구속・탄압하는 공안 당국 강력 규탄한다! 구속 활동가 즉각 석방하라! - 표적 수사와 무리한 구속 영장 남발하는 공안 당국의 환경 활동가 탄압 중단하라- 10월 7일, 사법부는 한전의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주안을 요구하며, 고령의 밀양 주민 지원 활동에 나섰던 환경단체 활동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구속영장 심사에서 재범에 대한 적극적 소명 및 환경단체 실무책임자라는 신분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도주 우려라는 비상식적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와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환경단체 활동가의 연행 및 구속은 무리한 765kv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고유한 활동에 대한 명백한 공안 탄압임을 분명히 밝힌다. 또 현직 환경단체 실무책임자를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구속하는 것은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운동에 대한 전국적 연대와 지지를 무력화하려는 공안 당국의 불손한 의도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지난 10월 3일 한전은 밀양 단장면 금곡마을 4공구 현장사무소 앞에서 고령의 주민들이 헬기 사용에 격분하여 아스팔트에 맨몸으로 드러누워 항의했음에도, 헬기를 계속 운행하며 주민들을 더욱 극단적 행동으로 내몰았다. 이상홍 국장을 포함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주민들을 계속 자극하는 한전의 헬기 사용에 항의하다 허술한 휀스가 허물어져 현장으로 진입하게 됐다. 하지만 경찰은 함께 연행했던 다른 활동가와 달리 이상홍 국장에 대해 폭력과 공동주거침입의 피의사실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비상식적 이유로 구속을 결정했다. 이러한 이상홍 국장에 대한 경찰의 무리한 피의사실 적용 및 법원의 비상식적 구속영장 발부는 이번 사건이 환경단체 활동을 탄압하고 위축하겠다는 공안 당국의 의도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것임에 명백하다. 따라서 환경운동연합은 무리하고 비상식적인 환경단체 활동 탄압과 활동가를 구속하는 공안 당국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나아가 밀양 대책위를 비롯한 전국의 양심적이고 평화를 염원하...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