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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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주차 피켓선전_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24주차 수요피켓선전 목포 시청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최근 일본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피해로 희생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얼른 무사히 구조되길 바랍니다. 한편으로 인근 핵발전소는 괜찮을까? 사고 우려, 위험성에 걱정이 듭니다.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신규 핵발전소 짓는 것을 중단해야합니다. 일본정부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고, 자국내 육상보관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과 미래를 지키고자 목소리를 냅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 반대! 탈핵!

2024-01-03

겨울방학 학교 석면 해체, 제거 모니터링단 활동

2023년 학교 겨울방학 석면 해체ㆍ제거 모니터링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차 비닐보양 모니터링을 하고 왔어요. 꼼꼼히 보겠습니다. 석면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합니다.

2023-12-27

23주차 피켓선전_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탈핵!

<23주차> 수요 피켓선전 신안군청 진입로 삼거리 앞에서 진행중입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탈핵!" 아침에 따뜻한 이불 속에 더 머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방사능 오염수가 무섭고 걱정스러워 박차고 일어납니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고, 자국내 육상에 장기보관하라! 핵폐수 해양투기 용인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지금당장! 일본산 농수산물, 가공식품 수입전면금지하라!

2023-12-27

22주차 피켓선전_핵오염수해양투기결사반대, 핵발전소폐쇄하라

22주차 수요피켓선전 목포시청에서 진행했습니다. 손이 얼얼하고 시렵지만, 몸과 마음의 추위를 녹이는 것은 시민들의 격려와 따뜻한 말입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고, 일본정부는 자국내 육상에 장기보관하라! 우리나라 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하라! 후쿠시마 교훈을 통해 핵발전소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전세계가 알고 있다. 한빛핵발전소 수명연장 결사반대! 핵발전소 폐쇄하라! 함께 외쳐주세요.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반대하며, 해양투기가 철회될 때까지 1인 피켓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피켓선전 참여문의: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 061-243-3169 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응원,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12-21

21주차 피켓선전_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미래세대 위협하는 핵오염수 반대한다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목포시청, 신안군청 번갈아가며 피켓선전 진행중입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용인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합니다. 일본 정부는 생명의 바다에 핵폐수를 버리지마라! 핵폐수 해양투기 뿐만 아니라  그간 버린 핵폐수에 있는 방사능이 걱정되고,  두려우며 무섭습니다. 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핵폐수 해양투기 당장 멈추고, 일본 정부 자국내 육상에 장기 보관해야 합니다. 나아가 핵발전서를 폐쇄하는 탈핵운동도 함께 실현되길 바랍니다.

2023-12-13

20주차 피켓선전_핵오염수해양투기 결사반대! 국민생명건강위험하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남서부권 공동행동 - <20주차> 수요일 출근길 피켓선전 신안군청 진입로 삼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반대! 함께 관심 가져주시고, 목소리 내주세요.  

2023-12-11

목포환경운동연합과 기상1호가 함께하는 유달산 플로깅

지난 12월 6일 국립기상과학원 관측연구부 소속 기상관측선(기상1호)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유달산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20여 명이 모였고, 유달산 둘레길을 돌며,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쓰레기를 포함하여 총 20리터 종량제봉투 8개 분량을 수거했습니다. 담배꽁초, 페트병, 과자 비닐 등이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꾸준한 활동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습니다. :)   목포시민신문- 목포환경연 '유달산 플로깅' 진행 뉴스투모로우 - 기상1호와 목포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한 지구를 살리는, '유달산 플로깅'

2023-12-06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처벌 탄원운동 동참]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일어나고 피해사실이 세상에 알려진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SK와 애경, 이마트 등 국내 가해기업들은 아직 형사처벌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1심 재판에서 전부 무죄라는 면죄부도 받았습니다. 기업에 대한 제대로 된 형사 책임을 지우는 것은 사회적 참사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의 유죄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딱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위해,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처벌 촉구 탄원서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 탄원서 접속링크:https://bit.ly/47sEp9r       탄원서 본문 존경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 서승렬 재판장님과 배석판사님 저희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기억하는 시민들로, 저희가 알고 있는 상식을 담아 유죄선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형사5부에 전하고자 합니다. 가습기살균제는 하나의 어두운 상징이자, 그 이름을 부르기를 삼가지 않으면 안되는 제품군이 되었습니다. 회사가 달라도 엄숙함을 떨쳐낼 수 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유례가 없던 생활화학제품 참사 때문입니다. 피해구제 신청자만 7,859명에, 1,825명이 생을 잃었으며, 피해신청 접수는 아직도 늘고 있습니다. 피고인들이 재판의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만, 실질적인 피해와 고통은 피해자의 몫입니다. 피해자 다수가 건강악화와 생계문제로 절규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어야 하는 사회적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환경 사건은 넘어서기 어려운 벽이 있습니다. 문제의 제품판매 이후 시간이 오래 지났고, 인체에 직접 재현 실험을 할 수 없다는 등의 입증을 어렵게 하는 난관을 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판정에 들어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하겠다” "사건의 법률 쟁점이 많고, 입증책임의 특수성도 있기에 적용에 대한 적절성을 고민하겠다.” 이러한 현실을 아시기에 재판장님 께서도 증인신문 과정에서의 ...

2023-12-04

19주차 수요피켓선전_핵오염수 3차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에서 19주차 수요피켓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청에서 오전8시부터 50분간 진행합니다. 너무 너무 춥습니다. 회원, 시민분들의 참여와 응원속에서 힘이 납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안됩니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 자국내 육상 장기보관하라!  

2023-11-30

[탄원운동] 함께해주세요 :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탄원운동] 함께해주세요 :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가습기살균제 가해기업 형사처벌 충격적인 1심 결과 "전부 무죄", 항소심 어느새 3년..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가 2024년 1월 11일을 선고 기일로 잡았습니다. 형사처벌은 가해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절차입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함입니다. 비극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건 상식이지만, 항소심 법정에 이러한 기본을 위한 자리는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업의 변명이 공판정을 매웠습니다. 이제 시민의 시간입니다. 법원에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식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주세요! 모아주신 서명내용은 12월 중순(18일)경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탄원서 참여기간: ~12월8일까지 *탄원서 접속링크: https://bit.ly/47sEp9r    

2023-11-29

2023년도 고문, 감사, 지도위원, 자문위원, 집행위원 간담회

오늘 목포환경운동연합의 고문, 감사, 지도위원, 자문위원, 집행위원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식사와 차를 마시며 주요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이런 자리가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김용진 지도위원 "환경운동연합 일선에서 회원들에게 먼저 많은 것을 공유할 때 회원들을 통해서 환경운동이 넓게 퍼져나갑니다. 회원들이 먼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필요합니다. 환경 이슈에 대응할 때도 왜 이렇게 하는지, 여기에 따른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회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주요 활동에 삼학도 문제도 어느 순간에 빠져 있는데 놓치지 않았으면, 이후 진행상황도 같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양효식 자문위원 "우리 환경운동연합 활동에 정권이 바뀌면서 생긴 문제들도 많습니다. 핵오염수, 핵발전소 수명연장저지운동 등...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노력도 운동에 함께 해야 할 듯 합니다." 이정식 자문위원 "환경연합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해야합니다. 길을 가다가 길을 벗어나도 다시 돌아오는 길.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부족합니다. 영산강 문제를 비롯하여, 압해도와 신안 섬을 바탕으로 목포가 어떤 형태로 함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인 지도위원 " 영산강 주변에 개발도 되고 그러는데 정작 수질에 대한 신경은 안 쓴다. 방치하면 나중에 관리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 될 수 있다. 지난 여름 가뭄을 교훈 삼아 영산강 수질도 심도 있게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 홍보 함께 하면 좋겠다." 나양명 자문위원 " 기후변화를 위기라고 부르고 있다. 개인이 받아들이는 측면에서는 문제는 있어보이나 그래도 내 일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 환경운동연합이 데이터를 기초해서 운동하며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개인, 대중에게 전달될 때 어느 정도 전달이 되는지 깊이있는 고민이 필요하...

2023-11-23

18주차 수요피켓선전_핵오염수 3차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에서 18주차 수요피켓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청에서 오전8시부터 50분간 진행합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 삶을 위협하는 해양투기 용인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일본산 모든 수산물, 가공식품 수입을 중단하라! 이미 해양투기된 핵방사능으로 오염되었을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라! 핵오염수 투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을 물어 국제해양법재판소에 당장 제소하라!   - 8월24일(목) 국제사회와 시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 후쿠시마 핵오염수 1차 해양투기 시작 -10월5일(목) 일본정부 후쿠시마 핵오염수 2차 해양투기 재개 -11월2일(목) 일본정부 후쿠시마 핵오염수 3차 해양투기 재개   일본은 핵오염수 해양투기 기간을 후쿠시마 핵발전소 2051년 폐로를 마칠 때까지 약 30년 정도라고 하지만, 30년을 넘어서 계속될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핵 폐수를 이 정도로 장기간 바다에 버린 일은 없기에 우리 삶과 미래 세대의 삶 또한 파괴될 수 있다. 우리 모두 방사능에 피폭되고, 무엇도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 육지 또한 비를 맞기에 오염되고, 인간은 모든 방사능의 최종 종착지가 될 수 있다. 하루 빨리 일본정부가 핵폐수 해양투기를 중단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금 당장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 런던협약은 1972년 국제사회가 해양투기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맺은 협약이며, 런던의정서는 1996년 일본이 강력히 요구하여, 런던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정한 협약임(1993년 발표된 러시아 야블로쿠프 보고서에 1961년부터 핵폐기물 바다에 버리고 있다는 사실 밝혀짐)   "바다를 핵쓰레기장으로 여기는 국가 차원의 환경 파괴 범죄 행위, 사고 원전을 안전하게 관리할 기술과 능력이 없다는 원자력 발전의 근본적인 한계를 드러냈다는 점, 민간과 국제사회가 제기하는 문제점을 외면하고 제한적인 관련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며 안전하다고 우기면서 강변한...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