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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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환경운동연합 독서동호회 에코리딩의 첫 모임은 11월 이맘때였던 것 같아요. 벌써 3주년을 맞이한 에코리딩 동호회에서 야심차게, 소박하게 3주년 소박한 생일잔치를 열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에는 총6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다른 동호회 회원들도 함께 초대하여 축하를 나눴습니다. 그간에 읽은 책은 26권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
본문만 599페이지에 달하는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를 지난 3월에 시작해서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읽고 토론을 진행했다. 회원들로부터 "분량이 너무 많다", "내용이 어렵다" 라는 불만이 폭주(?)했지만 드디어 마무리를 짓게 된 것이다. 이번 달 토론 내용은 책의 5,6,7부였는데 이른바 '재난자본주의'라...
목포환경운동연합 독서.토론 동호회 '에코리딩'이 4월에 읽고 토론한 책은 지난 3월에 이어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의 3,4부였습니다. 이 책의 3,4부는 밀턴 프리드만을 정점으로 형성된 이른바 시카고 학파의 신자유주의 경제이론이 남미를 넘어 사회주의체제가 붕괴된 러시아와 아시아의 신흥개발도상국, 그리고 오...
3, 4, 5월 도서로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 책을 나눠서 발제 진행했습니다. 환경련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3~5월, 세 달에 걸쳐 읽고 토론할 책은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입니다. 먼저 3월에는 1.2부 '두 명의 쇼크요법 전문가'와 ...
목포환경운동연합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2월에 읽고 토론한 책은 <어니스트 칼렌바크>의 '에코토피아 비긴스'입니다. 이 책은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즉 기존의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전지 개발을 계기로 <생존자당>이라는 정치조직이 주동이 돼 미국 북부의 세 개 주가 에코토피아라는 독립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그린 ...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2023년 1월에 읽고 토론한 책은 <코로나,기후,오래된 비상사태>입니다. 스웨덴의 환경사상가 안드레아스 말름의 저작이며 팬데믹-기후위기-자본주의의 연관성을 밝히며 이 위기를 돌파할 대안으로 생태사회주의를 제시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는 단단히 얽혀 있고, 이 둘이 뻗어 나온 하...
에코리딩 동호회 3월 모임 - 선정도서는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입니다. < 에코리딩 모임 함께할 회원 모집 중! 편하게 문자 또는 전화 연락주세요. (사무국) 010-8243-3169 모임은 한달에 한번,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입니다.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됩니다. 김밥과 따뜻한 작두콩 차 그리고 책 이야기가 이어...
02월 21일 저녁6시30분에 사무국에서 만나서 에코리딩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읽은 책입니다. ▶제국적 생활양식을 넘어서(발제문) 독일어를 번역한 책인데 해석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양식, 소비양식 전반이 제국적생활양식(주로 북반구)을 따라간다는 내용인데요. 회원님이 IT산업관련 재미난 비유를 들려줬습니...
에코리딩 동호회 2021년도 활동 내용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선정도서를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소식지에 독후감 기고하며, 21년도에는 총 11회 모임 가졌고, 1년 동안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1월 도서 『침묵의 봄』 2월 도서 『원은 다시 닫혀야한다-기후위기와 불평등의 시대 넘어』 4월 도서 『고릴라는 핸드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