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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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공항반대 1만인 서명을 시작합니다!

새만금 신공항을 비롯한 전국 10개의 신공항 난립계획을 막아주십시오! 서명과 많은 공유 꼭 부탁드립니다.^^ <전국 신공항반대 1만인 서명운동> 🔺서명링크→ bit.ly/nomoreairport 🔺서명기간: 10월 27일까지 기후붕괴와 대규모 감염병 창궐이라는 절체절명의 생존위기 앞에 공항을 줄여도 모자랄 판에 가덕도 신공항, 새만금 신공항, 서산민항, 제주제2공항 등을 비롯해 10개의 신공항을 또 짓겠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요가 없어 10개의 지역공항들이 매년 만성적자를 누적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만 하더라도 10개의 지역공항에서 총 1,17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2020년에는 14개 지역공항 모두에서 2,15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미 국토 곳곳에 적자공항이 포화인데도 10개의 신공항을 또 짓겠다는 계획은 수십조의 혈세를 토건자본에 바치는 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규모 토건사업으로 지역표를 얻으려는 정치권의 개발망령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둔갑되어 지역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공항개발은 지역의 경제발전은 커녕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태계인 갯벌, 바다, 산, 섬 등을 대규모로 파괴하여, 귀한 생명과 절실한 온실가스 흡수원을 없애버리고 기후·생태계 붕괴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지켜져야 할 것은 토건자본의 이득과 허울뿐인 정치인들의 생색내기가 아니라, 가난한 민중들과 말못하는 생명들의 생존과 평화입니다. 기후붕괴와 감염병으로 인한 재난상황으로부터 가장 먼저 고통받고, 희생되는 이들을 외면하며 토건자본 배만 불리는 정부의 신공항 난립계획을 온 국민이 함께 막아주십시오! 🔺주최: 신공항반대전국공동행동 🔺문의: 010-2760-7723(김지은)

2021-10-08

목포 삼학도지키기 운동본부 출범식 및 기자회견

▲9월 1일 오전 11시 삼학도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남과 목포 시민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환경연합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여수환경연합 강흥순국장, 환경연합 박미경대표, 목포환경연합 최송춘의장, 전남환경연합 김영철사무처장, 광양환경연합 백양국국장) - 출범선언문 - 김종식 목포시장은 삼학도를 팔아먹지 마라! 삼학도를 호텔사업자가 아닌 시민과 국민의 품으로! – 삼학도 지키기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며 – 지금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의 상징이자 다도해의 시발점인 삼학도에 민자를 유치해 호텔을 비롯한 유원지를 조성하려고 한다. 한마디로 국공유지가 98%인 삼학도를 업자에게 팔아넘기겠다는 것이다.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학도 복원 지원 약속으로 본격화되며 지난 20여 년 동안 1,399억 원을 투입해 한국제분, 해경, 항만청 등 공장과 관공서, 민가들을 철거하였고, 많은 시민들이 헌수운동을 펼치며 애써 가꿔온 삼학도 복원화(공원화) 사업의 완공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뜬금없는 호텔 건립 추진은 그동안 국가와 시민의 노력에 대한 전면 부정이자 공원화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더욱이 유원지 조성 배경인 석탄부두 폐쇄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호텔 위치상 관련도 없다. 석탄부두는 해수부 3~4차 항만기본계획에서 폐쇄가 아닌 기능이 전환(석탄→잡화) 되었고, 삼학도 복원화 사업을 지원하는 항만시설로서 화물을 취급하는 선사와 2030년까지 계약돼 있다. 그런데도 목포시는 삼학도 중에서도 가장 노른자위인 옛 해경부두가 호텔 부지인 것은 슬쩍 감추고 마치 석탄부두에 호텔이 들어서는 것처럼 홍보하며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 목포시가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형 컨벤션과 대형 숙박시설은 이미 시내 곳곳에 건축 중이거나 속속 준비되고 있다. ‘해수부에서 다 승인해 줬다’라고 한 김종식 시장의 시의회 답변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자기자본 한 푼 없이도 호텔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고, 우...

2021-09-01

삼학도를 더 이상 망치지 마라_목포시민신문 광고

2021-08-19

전태일3법 입법쟁취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앞에서 민주노총전남지역본부-전태일3법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회는 올해 안에 전태일3법을 입법하라"는 내용입니다. 전태일3법에는 근로기준법전면적용, 노조법2조 개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해당합니다.

2020-09-24

목포환경운동연합-목포과학대학교 상호협약식

목포환경운동연합과 목포과학대학교가 2020년 9월 21일(월) 15:00시부터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상호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운동실천, 환경프로그램 운영지원, 자원활동 등 여러활동을 대학생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2020-09-22

창립20주년 사진01

2017-06-24

창립20주년 사진02

2017-06-24

창립20주년 사진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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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20주년 사진04

2017-06-24

서한태 박사님 출판기념식

일시: 2014년 7월 17일 저녁 6:30 장소: 목포 신안비치호텔 1층 주최: 목포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상임고문이신 서한태 박사님의 저서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 출판 기념식이 어제 목포에서 있었습니다. 광주, 장흥등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서박사님 가족분들, 목포시장 박홍률, 시의원, 도의원 등 230여명의 내빈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014-07-17

제18차 목포환경운동연합 총회

목포환경운동연합 제18차 정기총회 일시 : 2014년 1월 16일 18시 30분 장소 : 목포환경운동연합 3층 강당 2013년 한해 활동을 정리하고, 2014년 한해 활동을 승인받는 정기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식전행사는 영광지역에서 핵발전소 반댕운동을 하는 노병남 (영광군농민회 활동도 함)님께서 식전 강연을 30분간 하였다. 원전으로 인해 지역공동체가 파괴되고, 엄청 잡히던 민어,참조기가 현재는 하나도 잡히지 않는 황량한 바다가 되었다는 현장보고와 함께 지금도 지속적으로 원전반대 활동을 계속하고,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함을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목포 환경련 회원들과 초청인사로 환경련 중앙의 염형철 사무총장과 조직국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2014-01-16

산업폐기물 해양투기 반대 기자회견

우리의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공장 폐기물을 바다레 버리는 전남지역 대기업 규탄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투기 연장정책 즉시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와 인천, 서태안, 전주, 목포 보성, 여수, 마창진, 부산, 울산, 포항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해양투기 중단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해양관리법상 육상폐기물 해양투기는 2014년부터 금지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해양투기 선박이 출항하는 항구와 해양투기 공장들을 돌며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해양수산부와 기업들은 여전히 해양투기 연장을 통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려 하기 때문이다. 산업폐수 투기 기업은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 / 한화캐미칼(주) / (주) 엘지화학 여수공장 / 매일식품 / (주)한국제약 / 엘지화학 나주공장 / (주) 자연과 사람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 들이다. 세계유일의 해양투기 국가라는 오명을 계속해서 달고 살려고 하는 해양전문가 윤진숙 장관의 수준은 정말 너무 심각한 상태이다. 육상쓰레기 해양투기 제로화 선언이 해양수산부의 부활로 인해 바로 번복되고 있다는 점에선 심각한 상황이다. 전남지역 대기업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죽이는 산업폐기물 해양투기를 즉각 중단하라!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