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필터
[0524_기자회견문]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를 무산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앞에 사죄하라

지난 5월24일(화) 김종식선거사무실 앞에서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 무산시킨 김종식 입후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다운로드(클릭)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권리, 시민정책토론회를 무산시킨 민주당과 김종식후보는 시민앞에 사죄하라 목포시민 주권자의 알 권리, 시민 정책 토론회를 무산 시킨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는 시민 앞에 사죄하라 2022년 6월1일에 있는 제8회 목포시장 선출 선거가 상대방 비방과 상호 공작 선거라는 혼탁함 속에서 진실로 시민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사라진 것에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크게 우려한다. 30여개의 목포시민사회단체를 아우르는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목포시장 후보로 나선 3명(민주당 김종식 후보,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의 후보에게 향후 목포시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제안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만이 이 정책 토론회를 거부하였다. 참으로 우려스럽고 개탄스럽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 연대, 목포인권포럼은 이러한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태도가 주권자인 22만7천여 명 목포 시민의 권리를 크게 훼손하는 오만한 행위라고 규정한다. 민주당과 김종식 후보의 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우리는 크나큰 유감을 표하며 김종식 후보의 태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목포시민이 주권자로서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시장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목포시 현안에 대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이다. [목포시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정의당 여인두 후보, 무소속 박홍률 후보, 민주당 김종식 후보의 의견을 조율하여 최대한 후보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토론 절차를 마련하였으나 민주당 김종식 후보는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였다. 목포시민사회 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은 향후 4년의 시정방향과 목포시민의 건강...

2022-05-26

0425[기자회견문]목포의 미래비전과 대안을 제사하는 정책생산과 깨끗한 선거를 촉구한다

클릭 ▶ 0425_기자회견문(목포의미래비전과대안을제시하는정책생산과깨끗한선거를촉구한다) 오늘 4월 25일 오전 11시 목포 YMCA 3층 강당에서 "정책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22-04-25

[0329의견서]_목포시 용해3단지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의견서

(한글파일)0329_의견서+최종 의 견 서 발신인: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 수신인:  김종식 목포시장 제    목:  용해3단지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ㅇ 목포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ㅇ 목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재개발 정비구역을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주거개발의 목적은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심기능 활성화, 궁극적으로 도시공동체 회복에 있습니다. ㅇ 그런데 이번에 목포시에서 재개발지역으로 검토·추진 중인 용해3단지 재개발정비사업(이하 재개발사업)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인데, 처음부터 주민·이웃은 배제돼 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재개발조합과 시행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재개발조합에서 계획한 고층아파트는 목포 시가지와 양을산 사이의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이 되어 그동안 양을산을 바라보며 휴식과 위안을 얻었던 시민들은 답답함과 단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욱더 심각하게는 인근 주민들은 심리적 위압감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양을산을 조망하고 건강한 햇빛을 누려 건강한 어르신이 많은 것도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포시는 고층아파트 건설사업을 무조건 용인할 게 아니라, 조망권 훼손, 공동체 파괴, 주민 갈등, 교통난 등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마땅합니다. ㅇ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수십 년간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폐쇄하는 문제 또한 심각합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텐데도, 단지 조합 측 의견만 듣고 도로 폐쇄를 결정한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입니다. 도로와 골목이 갖는 공간적 의미와 기능은 지대합니다.‘용당로280번길’은 양을산 터널과 구 경찰서 사거리, 용당광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로 출퇴근, 등하교, 시장, 마트, 집을 오가는 주민들의 삶과 추억 그 자체입니다. 도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재개발사업으로 도로가 폐쇄될 것이란 사실을 알지 ...

2022-03-29

[성명서_220111]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마라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 simindream@hanmail.net / (061) 243-3169 제목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마라 (총 2쪽) 배포일 2022. 1. 11. 성 명 서 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마라 [성명서20220111]김종식 목포시장은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마라(수정)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2022년 새해 벽두 목포시로부터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 국민운동본부가 우리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목포시 곳곳에 <우리는 삼학도에 호텔이 아닌 생태공원을 원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게첩을 신청하였는데, 목포시 게시판이니 목포시 정책에 반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첩할 수 없다는 통보였다. 이는 70, 80년대 관선 시장 시절에나 있을 법한 막무가내식 행정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목포시 전역에 불법적으로 걸려있는 ‘문화도시’ 선정 축하 현수막은 그대로 두고 정식 절차를 밟아 게시대에 요청한 현수막 게시 방해는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 이에 국민운동본부가 목포시의 위탁을 받아 게시대를 운영하는 옥외광고협회에 게첩 불허 사유를 문의하자, 목포시로부터 마지못해 게첩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목포시의 횡포는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운동본부 연대단체들에 대해 활동을 자제해 달라는 식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는 재정 지원을 빌미로 활동을 제약하려는 행위이고 명백한 ‘갑질’이다. 목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라고해서 목포시의 하수인이 아니다. 굳이 ‘거버넌스’라는 개념을 끌어들이지 않더라도, 시민사회단체는 목포시가 해야 하지만 하지 못하는 사업을, 부문별로 함께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