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필터
[0511_취재요청서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 (58753) 목포시 해안로 249번길 33-1 ▪ 전화 061)243-3169 ▪ 팩스 061)244-7345 취 재 요 청 (총 1매) 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 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우리 연대단체는 국제적으로 유례가 없는 사회적 참사를 일으키고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옥시와 애경에 대한 불매운동 선포식을 갖고,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에 책임을 묻는 범시민 불매운동을 진행합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가 지난 2022년 3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참사에 대해 반성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실행하는 것은 가해 기업의 최소한의 의무이고, 도리인데도 옥시와 애경 기업은 저버리고 있습니다. 다시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같은 불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해 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옥시와 애경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고자 하오니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옥시/애경 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5월 12일(목) 오전11시 ~ - 장소: 롯데마트 맥스 목포점 앞 (목포시 상동 1134) - 기자회견 내용 여는말씀 기자회견문 낭독과 구호제창 질의응답, 폐회 2022년 5월 11일 사단법인목포환경운동연합, 목포YMCA, 목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사)희망나눔센터, 목포청소년노동인권센터,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민주노총목포신안지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전남목포소비자연맹, 목포나눔인권센터, 목포YWCA   취재요청서 다운로드▶20220511_[취재요청서_가습기살균제참사 가해기업 옥시애경불매운동 기자회견]

2022-05-11

[0329의견서]_목포시 용해3단지재개발정비사업 관련 의견서

(한글파일)0329_의견서+최종 의 견 서 발신인: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 수신인:  김종식 목포시장 제    목:  용해3단지 재개발정비사업 관련 ㅇ 목포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ㅇ 목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재개발 정비구역을 검토· 시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주거개발의 목적은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심기능 활성화, 궁극적으로 도시공동체 회복에 있습니다. ㅇ 그런데 이번에 목포시에서 재개발지역으로 검토·추진 중인 용해3단지 재개발정비사업(이하 재개발사업)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인데, 처음부터 주민·이웃은 배제돼 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재개발조합과 시행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재개발조합에서 계획한 고층아파트는 목포 시가지와 양을산 사이의 거대한 콘크리트 장벽이 되어 그동안 양을산을 바라보며 휴식과 위안을 얻었던 시민들은 답답함과 단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욱더 심각하게는 인근 주민들은 심리적 위압감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양을산을 조망하고 건강한 햇빛을 누려 건강한 어르신이 많은 것도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포시는 고층아파트 건설사업을 무조건 용인할 게 아니라, 조망권 훼손, 공동체 파괴, 주민 갈등, 교통난 등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마땅합니다. ㅇ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수십 년간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폐쇄하는 문제 또한 심각합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텐데도, 단지 조합 측 의견만 듣고 도로 폐쇄를 결정한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입니다. 도로와 골목이 갖는 공간적 의미와 기능은 지대합니다.‘용당로280번길’은 양을산 터널과 구 경찰서 사거리, 용당광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로 출퇴근, 등하교, 시장, 마트, 집을 오가는 주민들의 삶과 추억 그 자체입니다. 도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재개발사업으로 도로가 폐쇄될 것이란 사실을 알지 ...

2022-03-29

[성명서0125] 김종식 목포시장의 게시판 운영에 관한 구차한 변명, 그 끝은 어디인가?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수신 각 언론사 발신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 / simindream@hanmail.net / (061) 243-3169 제목 김종식 목포시장의 게시판 운영에 관한 구차한 변명, 그 끝은 어디인가? (총 2쪽) 배포일 2022. 1. 25. 성 명 서 김종식 목포시장의 게시판 운영에 관한 구차한 변명, 그 끝은 어디인가? 삼학도지키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삼학도 호텔 반대 현수막 게시 불허와 관련하여 지난 1월 11일과 13일 성명을 내 목포시의 시장 마음대로의 행정지시를 규탄하며 불법적 행정지시를 취소하고 이에 대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였다. 그러자 목포시는 보도자료(1.19.)를 통해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는 통상 접수 후 2주 ~ 3개월 후에나 게첩이 가능할 정도로 게시공간이 부족한 실정인데 국민운동본부의 현수막 때문에 정책에 대한 찬반 논쟁의 장소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느니, 단체, 개인, 정당 등의 일반 현수막 게첩을 허용할 경우 소상공인 게시공간이 더욱 부족해질 것이라느니 하면서 앞으로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에는 오로지 상업광고만 허가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종식시장은 이성을 찾아 행정을 펼치라는 우리들의 요구를 구차한 변명과 몽니 가득한 옹고집으로 답을 한 것이다. 목포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의 모습으로는 너무나 실망스럽고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의 어디에도 또, 이를 바탕으로 한 목포시 관련 조례 어디에도 상업용, 행정용이라는 구분이나 단어는 없었다. ‘상업용’이라는 기준을 애써 만들어 이번 국민운동본부의 현수막 게시가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억지려니와 형평성, 반대 민원 등을 운운하며 줄줄이 이어지는 구차한 변명은 불법과 탈법, 독선과 몽니를 미화하기 위한 거짓과 ...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