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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을편
엮을편 동호회 7월 모임

  엮을편 동호회 모임 7월 31일(진도, 해남) 해안쓰레기모니터링을 하며 실시 회장 김경애 외 3명(김윤호 임경숙 이화)참여 이효빈회원은 소설공모전에 도전하느라 함께 하지 못했다. ㅡ오전8시 목포에서 모여 출발 팽목항에 9시30분도착 ㅡ피서철 조도섬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많아 10시30분 배를 타게 됨 ㅡ약40분 배를타고 조도 창유항에 도착 ㅡ10분정도 차를 타고 하조도 신전해변 해안가에 도착 ㅡ해안가 쓰레기모니터링 우리가 조사하는 조도 해안가에는 쓰레기가 거의 없었다.^^ 다음 배시간을 기다리며 잠시 소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점심은 섬에 유일하게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콩국수 탕수육으로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사실은 배가 많이 고팠었다)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선착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육지로 나가는 차량들이 벌써 줄을 길게 서고 있었다. 다음배를 타야겠다고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우리차까지가 배에 실렸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게 아니란 것을 또 한번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해남 땅끝까지 조사를 마치고 목포에 돌아오니 7시가 넘었다. 해남바닷 떡사세요! 고무다라이 이고 가는 회장 우리 차가 배에 마지막에 실렸다. 아름다운 조도 바다    

2023.08.31.

에코트레킹
에코트레킹 5월모임(23.05.13)

  에코트레킹은 지난 13일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자도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 풍경이 멋지지요.

2023.05.13.

에코트레킹
에코트레킹 4월 모임(23.04.01)

  에코트레킹은 지난 1일 섬티아고 12사도에 다녀왔습니다. 섬과 섬을 둑으로 연결하여 순례길을 만들어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해수 유통할 수 있는 해수 길을 만들지 않고 시설했습니다. 목포환경련에서 신안군에 적극 나섰으면 합니다.

2023-04-01

에코리딩
에코리딩 3월 모임

  3, 4, 5월 도서로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 책을 나눠서 발제 진행했습니다. 환경련 독서 동호회 '에코리딩'이 3~5월, 세 달에 걸쳐 읽고 토론할 책은 <나오미 클라인>의 '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입니다. 먼저 3월에는 1.2부 '두 명의 쇼크요법 전문가'와 '첫 번째 테스트'에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책의 1.2부는 앞으로 저자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서술돼 있습니다. 그것의 핵심은 바로 사회에 대한 '충격요법'입니다. 일명 시카고 학파라고 불리는 밀턴 프리드먼을 비롯한 그의 제자들이 제 3세계, 특히 남미 지역에서 자신들의 경제이론을 실험 또는 적용하면서 어떤 파괴적 결과를 불러왔는지 생생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2023-03-25

지구를구하는발걸음
지구를 구하는 발걸음 동호회 회원모집

  우리지역 걸으며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기후위기 대응 행동으로 쓰레기를 줍습니다. 이번에 우수 활동상도 받았습니다. :) 멋지죠! 함께하실 회원, 시민 여러분을 기다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03-07

에코트레킹
에코트레킹 동호회 회원모집

  산, 들, 강 해변길 따라 걸으면 자연을 가까이서 만나는 에코트레킹! 함께 걸어요! 함께하실 회원, 시민 여러분을 기다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03-07

다이어뜨
다이어뜨 동호회 회원모집

  목포환경운동연합 동호회 다이어뜨 다이어트(걷기)+손뜨개+자투리 가죽 이용 공예 환경과 나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손뜨개합니다. 추억도 쌓고, 뜨개작품도 늘어갑니다. 날 좋을 때 동네 산책, 유달산 둘레길, 삼학도 인근 가볍게 걷습니다. 함께하실 회원, 시민 여러분을 기다려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2023-03-07

에코리딩
에코리딩 3월모임

에코리딩 동호회 3월 모임 - 선정도서는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입니다. < 에코리딩 모임 함께할 회원 모집 중! 편하게 문자 또는 전화 연락주세요. (사무국) 010-8243-3169 모임은 한달에 한번,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입니다. 1시간 30분~2시간 소요됩니다. 김밥과 따뜻한 작두콩 차 그리고 책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적도 부근에 위치한 나우루 공화국은 실제 있는 나라입니다. 면적은 울릉도의 1/3이며, 여의도의 2.5배라고 합니다. 나우루를 천천히 차로 한 바퀴 도는데 30분 걸린다고 합니다. 앨버트로스와 철새들이 눈 똥이 산호초와 바닷물 등을 만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만들어낸 인산염 광물, 인광석은 이 나라의 귀중한 자원입니다. 인삼염은 고기 육질에 탄력을 더해주는 식품첨가제로 쓰이고, 식물의 열매성장에 쓰이는 화학 비료에 있어 필수 미네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나우루인광석 공사가 인광석을 외국에 팔면, 이익금의 50%는 국가 예산으로 쓰고, 절반은 지방정부평의회에서 토지소유자에게 이익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재정 속에서 국가가 국민들에게 모든 것을 대줍니다. 교육, 의료, 전기, 결혼시 집제공 혜택 등으로 풍요를 누립니다. 급기야 일하는 사람도 없고, 노동은 외국인이 주로 합니다. 과거에 나우루 사람들은 수렵, 채집, 어업 낚시 등을 하면서 살았는데 점차 일한다는 것의 의미와 방법을 잃고, 게을러지기도 합니다. 자원은 유한했고, 인광석에만 의존하던 부는 기울기 시작하고, 곧 나라는 재정 위기에 놓입니다. 그동안 관광 자원을 내세우며, 인광석 채굴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고도가 낮아지고, 해수면은 높아지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물에 잠길 수 도 있습니다. 자원 고갈 상황 속 환경 파괴도 뒤따라옵니다. 에코리딩에서는 이책을 읽고, 노동과 복지(물질풍요)의 상관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노동시간이 많을 수록 물질적 풍요도 늘어날 것 같은데, 북유럽을 보면 오히려 노동시간이 줄...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