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연구회 창립 36주년 기념 초청 이야기 마당
- 오홍일 향토사학자 초청 [ 서한태박사와 나 ]
◻ 907 기후정의행진 홍보 포스터 부착(목포역 인근)
◻ PE(pacific environment) 해상풍력 정책 활동가 사무국 방문 면담
◻ (긴급토론회) 윤석열정부 14개 신규댐 추친, 기후대응인가, 기후토건주의인가 (유튜브 중계)
◻ KBS라디오 출발 서해안시대 인터뷰 ‘1회용컵 사용률 조사 결과’(사무국장)
◻ ESD강사단 온라인 회의(상반기 사업 평가)
◻ 907 기후정의행진 참여자 모집 SNS 홍보
◻ 목포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참관 의견 제시
◻ 하나노인복지관 시니어 ESG교육정원 사업 자문과 협약 논의
08월 08일(목) 18시 30분 만인계웰컴센터
목포녹색연구회 창립36주년을 맞이하여 초청강연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서한태박사님과 인연이 깊은 오홍일(향토사학자)님을 초청하여 [서한태박사와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소프라노 문안나님의 식전공연에 이어 박사님에 대한 일화와 인생을 들려주셨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불멸의 항쟁의 삶을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
08월 14일(수)
남항갯벌 인근에서 오전8시30분에 물때(만조_새들이 시야에 가까이 옵니다)에 맞춰 탐조를 진행했습니다. 날씨는 맑고, 덥고 땀이 나지만, 새를 보는 것은 즐겁습니다. 유수지 인근에 움직이는 새들이 보여서 살펴봤습니다. 🦆
08월 22일(목)
에너지의 날 행사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해양보호구역 확대에 관한 설명과 서명을 받으며 버려진 잠수복과 폐자전거 체인을 이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
08월 27일(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1개 환경운동연합이 동시에 31개 공공청사의 1회용컵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 결과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한달이 지난 현재 1회용컵 사용 실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남도청과 목포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
08월 30일(금)
일본핵오염수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에서 <집중행동의 날>을 목포버스터미널 맞은편 이로근린공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며 핵오염수의 해양투기 문제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알리는 행동의 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09월 03일(화)
[목포시 공영버스 도입 및 운영에 관한 주민 발안 조례]를 지난 3월25일 목포시의회에서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목포시가 위 조례안을 두고 재의요구를 목포시의회에 통보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는 주민발안 조례를 거부한 박홍률 시장을 규탄하고, 목포시의회에서 재의결 통과시키라는 뜻을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전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7월 30일 전남지역 3개 댐을 포함하여 전국 14개의 신규 댐 건설 후보지를 발표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 한다는 목적으로 정부가 발표한 계획입니다. 신규댐 건설은 기후위기 대응을 가장해 토건세력의 먹거리를 늘리려는 관성적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후문맹적 발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
글쓴이 정경이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한여름에 냉장고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냉장고는 인류의 식생활을 바꿔놓은 획기적인 발명품 가운데 하납니다.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시원한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는 환경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365일 쉬지 않고.......... 📩
전 세계에서 기후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최근에 승소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소송에 참여했습니다.
①청소년기후소송(2020년) ②시민기후소송(2021년) ③아기기후소송(2022년) ④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2023년) 네건의 청구를 병합해 내린 판결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국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지금의 노력이 부족할수록 미래세대의 부담이 너무 커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생 청구인 한제아 친구의 변론입니다. "기후재난은 이미 현실이다. 지금 당장 평등하지 않으며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8월 24일은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8차례 걸쳐 62,400톤의 오염수를 바다에 버렸습니다.
육상보관 등 더 안전한 대안이 있음에도 일본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오염수 해양투기를 계속 강행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는 1년이 지났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야당이 괴담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
목포환경운동연합은 해안쓰레기 모니터링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 인근 해안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우심지(尤甚地)를 아시는 분은 저희에게 문자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0-8243-3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