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필터
보도자료
[기자회견문] 박홍률시장은 시민공론화위원회 권고안과 시민참여단 의견서 왜곡마라, 태원유진운수 대표는 노선권을 반납하라

오늘 오전11시30분에 시청앞에서 목포시내버스공공성강화 범시민대책위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의 발표에 대한 문제의식 제기와 이한철 대표 노선권 반납촉구입니다. 기자회견문과 시민공론화위원회 권고문 공유합니다.   >>목포시_목포형대중교통시스템구축_정책발표 (←영상시청하기 클릭)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공론화위 권고문(←클릭)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날짜 : 2023년 12월 22일 (금) •담당(문의) : 홍숙정 집행위원장 (061) 278-2929   박홍률시장은 시민공론화위원회 권고안과 시민참여단 의견서를 왜곡하지 말라! 이한철 대표는 노선권을 반납하라!   어제 12월 21일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포시민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 권고안과 시민참여단(이하 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장이 “공론화위원회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목포시내버스 공공성강화 범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오늘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   먼저 사실관계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공론화위와 참여단의 권고내용은 온도의 차이는 있으나, 노선권 감정평가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동일하게 출발한다. 그래서 공론화위는 감정평가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제출된 감평평가액을 ‘유일한 근거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권고와 함께 시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에서 목포시의 협상을 촉구했고, 참여단은 감정평가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이를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한철 대표의 기부채납 등을 통한 사회환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어제 박홍률시장의 기자회견은 공론화위와 참여단,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노선권에 대한 감정평가방식, 산정방식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과 태원유진여객 이한철대표의 불법부당한 일방적 버스운행중단 횡포에 대한 시민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고려가 전...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