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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일 다운로드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 애경옥시불매운동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 애경, 옥시 제품 불매운동 동참(04월 25일 시작~) ○‘최악의 환경참사’라고 불리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옥시와 애경이 피해대책을 외면하면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2021년 10월에 출범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에서는 피해자구제를 위해 13개 피해자단체와 9개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정정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합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 28차례의 정례회의, 수차례 공식 면담, 비공식 면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청취 등 60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합리적이고 공평한 조정안 마련을 위해 조정위원회에서 노력을 기울였는데 현재의 상황은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 가습기살균제피해조정안에 7개 기업은 동의했으나 옥시와 애경이 부동의하여, 조정안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옥시와 애경이 조정금액의 60%이상을 부담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정위원회 활동은 연장되지 않는 이상 4월말에 종료되는 상황입니다. ○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SK, 옥시, 애경, 롯데마트, 이마트, LG, GS,홈플러스, 다이소 등에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 물통의 물때와 세균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농약성분인 PHMG, PGH, BKC, CMIT/MIT등의 살균화학물질을 넣은 48종류 998만개를 판매해 수많은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사건입니다. ○ 2022년3월31일까지 정부에 신고 된 피해자는 7,685명이고 이중 사망자는 1,75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894만 명이 제품에 노출되었고 이중 95만 명이 건강피해를 경험했으며 2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적참사입니다. ○ 아직도 피해자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참사에 대한 연대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 옥시와 애경에 대한 소비자불매운동을 2022년 4월25일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주변 홍보,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caption id="atta...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