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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4-27 조회수 13

(한글파일 다운로드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 애경옥시불매운동
가습기살균제참사 살인기업 애경, 옥시 제품 불매운동 동참(04월 25일 시작~)
○‘최악의 환경참사’라고 불리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옥시와 애경이 피해대책을 외면하면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2021년 10월에 출범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에서는 피해자구제를 위해 13개 피해자단체와 9개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정정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합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 28차례의 정례회의, 수차례 공식 면담, 비공식 면담, 각 분야의 전문가 의견청취 등 60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합리적이고 공평한 조정안 마련을 위해 조정위원회에서 노력을 기울였는데 현재의 상황은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 가습기살균제피해조정안에 7개 기업은 동의했으나 옥시와 애경이 부동의하여, 조정안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옥시와 애경이 조정금액의 60%이상을 부담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정위원회 활동은 연장되지 않는 이상 4월말에 종료되는 상황입니다.
○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SK, 옥시, 애경, 롯데마트, 이마트, LG, GS,홈플러스, 다이소 등에서 1994년부터 2011년까지 가습기 물통의 물때와 세균을 없앤다는 명목으로 농약성분인 PHMG, PGH, BKC, CMIT/MIT등의 살균화학물질을 넣은 48종류 998만개를 판매해 수많은 소비자를 죽고. 다치게 한 사건입니다.
○ 2022년3월31일까지 정부에 신고 된 피해자는 7,685명이고 이중 사망자는 1,751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894만 명이 제품에 노출되었고 이중 95만 명이 건강피해를 경험했으며 2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적참사입니다.
아직도 피해자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참사에 대한 연대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 옥시와 애경에 대한 소비자불매운동을 2022425일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주변 홍보,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caption id="attachment_2877" align="alignnone" width="1753"] 가습기살균제참사와 애경의 잘못 10가지 이미지 클릭해주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2878" align="alignnone" width="1760"] 가습기살균제참사와 옥시RB의 잘못 10가지 이미지 클릭해 주시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caption]
가습기살균제참사 다룬 영화 <공기살인>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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