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진도, 비금 등 섬지역 모래해변에서 사는 꽃게

관리자
발행일 2011-11-28 조회수 4



이 꽃게도 컬러가 화려하다.
목포의 새벽시장인 구자유시장 길거리에서
팔리는 이 꽃게는 조금 종류가 다르다.
이걸 파는 상인은 밤게라고 말하는데
밤게라는 게는 밤송이속의 밤톨처럼 생겼다.
이름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 게는
비금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후리질 해서
고기잡을 때 가장 많이 잡혔던 게이기도 하다.
이게의 특징은 컬러가 화려하고
게 껍질이 부드러워서 사람의 발에 밟혀도
부서질 정도이다. 이게를 팔던 시장 상인은
된장풀어서 국끓여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