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목포 남항 갯벌에서 만난 흰목물떼새

관리자
발행일 2014-11-26 조회수 4



흰목물떼새가 같은 무리와 떨어져서 혼자 민물도요새 무리와 함께 이동하고 있었다.
흰목물떼새(Long-billed Plover–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분류: 척추동물>조강 >도요목 >물떼새과
학명: Charadrius placidus
크기: 약 20cm
식성: 육식
위기도: 낮은위기 –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산란수: 3~4개
물떼새과 조류로 흰색 이마에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잿빛 갈색, 등, 어깨, 깃, 허리, 위꼬리덮깃은 잿빛 갈색을 띤다. 내륙의 하천과 냇가 자갈밭, 산지 물가, 삼가지 등지에 무리 생활하는 텃새이다. 중류 이상의 하천가의 자갈밭, 모래밭의 오목한 곳에 잔돌, 조개껍질, 마른 풀등을 이용해 둥우리를 만든다. 3~7월에 3~4개의 알을 산란하며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지나며 작은 무리들이 중부 이남의 하천과 냇가의 자갈밭, 호수나 못의 모래땅, 논, 산지 물가, 하구 삼각주, 바닷가 모래땅 등지에 찾아와 겨울을 난다. 3∼5마리에서 15∼20마리씩 무리지어 개울가에서 먹이를 찾아다닌다. 걸음을 멈추면 몸을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날 때는 힘차게 직선으로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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