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사진] 암천 유수지에서 불법 농사

관리자
발행일 2011-07-07 조회수 4



입암천 유수지는 그나마 갈대밭이 있어서 수질이 자연적으로 정화되고 그안에서 붕어, 잉어, 가물치, 숭어치어 등등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 이곳 유수지에 입암천과 하수관거 등에서 모아온 오염된 흙을 임시 적치하는 동안에 만들어진 땅에다 사람들이 농사를 짖는다. 이건 아니다. 분명히 이 땅은 확인된 상황이 아니다.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채소를 길러서 시장에 내다 팔게되면 목포시민 모두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목포시 남해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이곳에서 시민들이 농사를 짓지 못하게 차단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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