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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료실
강진만에서 만난 짱둥어
관리자
발행일
2009-07-05
조회수
2
짱뚱어 (학명 : Boleophthalmus pectinirostris )
[동물]
망둑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고 가늘며, 푸른빛을 띤 남색이고 흰색의 잔점이 많다. 머리의 폭이 넓고 작은 눈이 머리 위 끝에 툭 비어져 나왔는데 아래 눈시울이 잘 발달되어 감았다 떴다 할 수 있다. 한국 남서해안, 일본, 대만, 남중국해, 미얀마, 말레이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별명은 잠퉁어인데 그 이유는 겨울동안 월동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겨울잠을 잔다고 해서 잠퉁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짱둥어는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게가 파놓은 구멍으로 도망가서 한참동안 갯벌을 울리는 발자국 소리가 안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나온다. 짱둥어와 게가 함께 있다가 그런 일이 생기면 먼저 들어간 놈이 임자다. 근데 한집에 게와 짱둥어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험이 가시면 힘이 약한 넘이 밀려 나온다. 짱둥어 들은 입을 갯벌에 대고 갯벌 표면에서 자라는 규조류를 잘 먹는다.
사진은 강진만에서 2006년 8월 14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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