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 신안군 압해읍 해안정화활동 후기

관리자
발행일 2024-04-25 조회수 8

지구의 표면 70%차지하는 물, 바다는 4천미터 두께의 물이 순환하면서 극지방을 따뜻하게 적도지방을 시원하게 해주며, 기후조절의 역할도 합니다.
바다와 인접하여 전세계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목포에서 가까운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해안정화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수협중앙회와 신안군어민, 신안군, 목포프리하당추진위원회 함께 했습니다. 매년 지구의 날 주간에 프리하당추진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함께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가전제품. 냉장고가 6~8대 정도가 곳곳에 투기되어 있었습니다.

어업활동, 양식장 등에 쓰이는 부표는 스티로폼 알갱이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밧줄, 그물, 천막, 선박에서 나온 것 같은 고철?

짧은 시간 포대에 담고, 옮긴 쓰레기양입니다.

전부 치우지는 못했습니다. 신안군에서 모아둔 쓰레기는 차량을 통해 수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해양쓰레기를 활용하여 만든 타악기와 기타연주를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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