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지키기시도민행동(가칭) 발족 및 영산강죽이기사업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이명박대통령은 한강과 낙동강연결사업은 임기내에 하지 않을 것이며,대신 4대강 사업은 강력추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영산강의 경우, 영산호 윗구간부터 담양까지 강바닥을 대량 굴착하고 대형 보를 만들어 영산강 물길을 막을 구상입니다. 배 운항을 위함이라고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 그리고 최근 수립한 하천기본계획에서 밝히고 있습니다.‘영산강운하백지화광주전남시민행동’을 확대 및 재개편하여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도민행동(가칭)’을 발족합니다. 영산강을 지키기 위해, 광주/ 전남권 제 단체들의 총연대와 네크워크를 강화합니다..기존단체를 포함한 지역의 단체, 모임, 개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연대의 힘을 강화하여 현 정부의 잘못된 영산강사업 저지를 목표로 합니다.현재의 시민검증단을 구성하여, 4대강 사업을 검증 및 평가하고 ,궁극적으로 영산강을 살리고 지킬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을 모아가고자 합니다.정부에 시도민의 뜻을 적극 전달하여, 잘못된 영산강 사업이 바로 잡힐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일시 : 2009년 7월 23일(목) 오후 2시 / 대표자 회의오후 3시 / 발족식 및 결의 대회○ 장소 : 나주시민사회센터 및 영산강 둔치○ 문의 : 광주 및 기타 : 062-514-2470나주 : 061-336-9993목포 : 061-243-3169○ 주관 : 영산강운하백지화광주전남시민행동 및 뜻을 함께 하는 단체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