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사진] 입암천에 쏟아부은 혈세는 아직도 수질을 못 해결했다.

관리자
발행일 2011-07-07 조회수 4



입암천 정비사업은 국비, 도비, 시비가 들어가서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생활하수의 유입을 막아고,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오염을 정화시킨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입암천을 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2000년부터 지금까지 공사만 하고 있고, 올해도 역시 수질은 그대로 뿌옇게 탁한 상태이고, 냄새도 역하게 올라오는 중이다.
해수유통은 절대로 안된다는 이 사업은 아직도 돈이 더 들어가야 한다. 청계천 하루 유지비용 무지 비싸다. 목포시가 그런 비용을 부담하다가는 파산할 것이다. 지속가능하고, 비용이 적게드는 방법을 강구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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