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환경미술행동-전시 연안구역 생애소리 오픈행사(11월25일)

관리자
발행일 2022-11-29 조회수 5

지난 11월25일(금)오후5시 송자복합문화공간(목포시 만호로 14)에서 연안환경미술행동-연안구역 생애소리_어머님전 살을 빌어 본전시 오픈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시기간은 11월25일(금)~12월18일(일)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이 사업은 목포시 시군별 문화예술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습니다.
기후변화와 연안생태계 파괴,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예술실천 등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연안구역’에서의 ‘생애(상여)소리’라는 의미는 ‘삶의 터전 위에서 생명을 회복하다’라는 미래적인 레퀴엠을 뜻합니다.
축하공연으로 이정훈 마임이스트와 유니크첼로 콰르텟 연주가 있었습니다.  콰르텟 연주에 쓰인 악기는 분무기통을 활용해서 제작했습니다.
목포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들도 작품활동에 함께 참여해서 완성된 작품을 들고 행진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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