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목포 남항 갯벌에서 만난 청다리 도요새

관리자
발행일 2014-11-26 조회수 3



청다리 도요새 몇 마리가 갯벌의 좀 깊은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한다. 다리가 길어서 물이 좀 많이 있어도 문제없이 잘 먹이활동을 한다.
청다리도요(greenshank)
분류: 척추동물>조강>도요목>도요과
학명: Tringa nebularia
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크기: 약 28cm~31cm
체중: 약 140.0g~270.0g
식성: 잡식
위기도: 낮은위기
임신: 약 23~25일
청다리도요는 초록빛이 도는 다리와 하얀 옆구리(엉덩이)를 가진 갈색 새이다. 날씬한 몸매에 몸길이가 30㎝ 정도로 비교적 깊은 물을 걷는 섭금류이며 약간 위로 휜 부리를 갖고 있다. 청다리도요는 여름 동안 북부 유럽과 아시아에서 번식하며, 유럽 남부, 아시아, 아프리카 및 경우에 따라서는 더 남쪽의 태즈메이니아와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난다. 황무지, 평탄한 초원이나 호수 근처의 습지 또는 숲이 있는 소택지에 둥지를 튼다. 한배에서 얼룩이 있고 모호한 색깔을 띠는 4개의 알을 낳는다.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알을 낳고 23~24일간 알을 품는다. 암수가 함께 둥지를 보살핀다. 때때로 가족이 흩어질 경우가 있는데, 부모 각각 하나에서 몇 마리의 새끼를 맡아 키우거나 부모가 떠난 후 남은 쪽이 모두 같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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