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2_[기자회견]_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23명의 노동자 참사, 이대로는 안된다! 전남도는 노동자 생명안전대책 수립하라

관리자
발행일 2024-07-02 조회수 7
보도자료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23명의 노동자 참사! 이대로는 안된다!



전라남도는 위험의 외주화, 이주화 조사하고 노동자 생명안전대책 수립하라!



오늘 오후2시에 전남도청앞에서



목포시민사회소통과연대, 목포인권포럼, 민주노총 신안지부,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공동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6월24일



화성 아리셀 배터리(리튬전지) 공장 중대재해 참사를 추모하며,



우리 전남지역 외국인 노동자 안전교육 재정비와 생명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전남도가 적극나서서 노동안전보건 정책을 재정비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여한 전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건강한 일터, 안전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재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려갈 것이다.



다시 한 번 화성 아리셀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며,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하나. 화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책임자를 구속하라!



하나. 진실을 알고 싶다. 화재폭발사고 진상을 규명하라!



하나. 위험의 외주화, 위험의 이주화 즉각 중단하라!



하나. 전남지역 산업현장의 노동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하고 결과를 공개하라!



하나. 이주/정주 노동자에 대한 노동안전보건 정책 즉각 개선하라



 
기자회견문 다운로드(아래 클릭)
기자회견문_화성아리셀희생자_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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