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목포 남항 갯벌 방문한 청다리 도요새

관리자
발행일 2011-10-07 조회수 3



목포 남항하수 처리장 옆으로 넓은 갯벌이 있다.
이곳에는 호주, 뉴질랜드, 시베리아 등지에서
논스톱으로 날아와서 이곳 갯벌에서 먹이를 먹고
다시 몸무게를 배로 늘려서 가는 중간기착지다.
청다리 도요떼가 몰려와서 먹이 사냥을 하다가
한 녀석이 대열을 이탈해서 혼자 먹이를 찾고 있다.
깃털의 컬러가 환상적이다.
백과사전 등에서 나오는 청다리 도요에 대한 정보
청다리도요(greenshank)
척추동물 조강>도요목>도요과
학명: Tringa nebularia
분포지역: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크기: 약 28cm~31cm
체중: 약 140.0g~270.0g
식성: 잡식
위기도: 낮은위기
임신: 약 23~25일
청다리도요 [greenshank, 靑 ―]조류 | 브리태니커
도요목(―目 Charadriiformes) 도요과(―科 Scolopacidae)에 속하는 구대륙 섭금(涉禽).
청다리도요는 초록빛이 도는 다리와 하얀 옆구리(엉덩이)를 가진 갈색 새이다.
날씬한 몸매에 몸길이가 30㎝ 정도로 비교적 깊은 물을 걷는 섭금류이며 약간 위로 휜 부리를 갖고 있다.
청다리도요는 여름 동안 북부 유럽과 아시아에서 번식하며, 유럽 남부, 아시아, 아프리카 및 경우에 따라서는 더 남쪽의 태즈메이니아와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난다.
황무지, 평탄한 초원이나 호수 근처의 습지 또는 숲이 있는 소택지에 둥지를 튼다.
한배에서 얼룩이 있고 모호한 색깔을 띠는 4개의 알을 낳는다.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알을 낳고 23~24일간 알을 품는다.
암수가 함께 둥지를 보살핀다. 때때로 가족이 흩어질 경우가 있는데,
부모 각각 하나에서 몇 마리의 새끼를 맡아 키우거나
부모가 떠난 후 남은 쪽이 모두 같이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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