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_34주차 수요피켓선전(신안군청 삼거리 진입로)

관리자
발행일 2024-03-27 조회수 6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남서부권공동행동 수요 피켓선전 34주차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안군청 진입로 삼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아침 일찍 안개가 자욱해서 날씨가 안 좋은가 했는데, 낮에 햇빛이 들고 보니 봄날입니다.



일본 정부는 전 지구적인 핵 테러를 즉각 중단하라!



 

지난달 28일부터 17일까지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약 7,800t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했으며, 작년 8월 24일 1차 해양투기 투기 이후 현재까지 처분된 핵 오염수는 3만 1,200t입니다.



 

일본 정부는 핵오염수를 정화한 후 물로 희석해서 버린다고 하지만, 문제는 이들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총량을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ALPS(다핵종제거설비)로 정화한다고 하지만 이 설비 또한 모든 방사성 물질을 완벽히 제거하지 못하며, 또 정화한다고 해도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잔류할지 모릅니다.



정보의 폐쇄성 문제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데, 네 차례나 이어진 오염수 안에 어떤 핵종이 얼마만큼 방출되었는지 기본적인 정보마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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