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바다자료] 갯잔디

관리자
발행일 2010-06-26 조회수 4



갯잔디
학명: Zoysia sinica Hance
벼과 식물, 다년초
[식물]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줄기 끝에 촘촘히 핀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잎 : 잎은 비스듬히 또는 곧추서며 편평하거나 안으로 말리고 길이 3-9cm, 나비 2-3㎜로서 끝이 뾰족하고 날카롭다. 엽초에 긴 털이 있고 엽설은 뻣뻣한 털이 있다.
꽃 : 화경(花莖)은 길이 10-25cm이며 화경 끝의 화수(花穗)는 길이 3-5cm, 지름 4-7mm로서 소수(小穗)가 밀착하고 소수는 피침형으로서 대에 들어붙으며 길이 5-7mm, 지름 1.2-1.5mm이다. 포영은 1개이며 길이 3-4mm로서 피침형이고 꽃밥은 길이 1.5-2mm로서 선형이다.
줄기: 곧게 자란다.
뿌리 : 근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원산지 : 한국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초
크기 : 화경(花莖)은 길이 10-25㎝
생육환경 ▶바닷가 모래땅과 바닷물이 닿는 곳에서 자란다.
특징 ▶소수의 길이가 4-5mm인 것이 본 기본종의 특색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일본의 것과 같이 소수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변종(var.nipponica Ohwi)이라고도 한다.
 















이곳 갯잔디는 모래보다 자갈과 뻘, 모래가 합쳐진 갯벌에서 자생한다. 잘못 밟으면 뻘속에 신발이 푹 빠지는 곳이다. 만의 안쪽 가장자리이고, 모래톱이 발달하지 않은 갯벌이 발달한 지형에서 만조시에 바닷물에 잠기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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