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일 선생님 초청 이야기 마당(8/8)

목포녹색연구회 창립 36주년 기념 초청 <이야기 마당>에 초대합니다. 주제: 서한태박사와 나 🌿일시: 8월8일(목) 18시30분 🌿장소: 만인계웰컴센터 2층(목포시 마인계터로 31) 🌿이야기 손님: 오홍일 향토사학자 🌿신청: 문자접수 010-8243-3169 예) 김환경, 이야기 마당 🥰식전공연: 소프라노 문안나 ​​​ *접수 마감 ~ 8월7일까지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오홍일 선생님은 목포에서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쳤습니다. 언어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고장 방언을 채록했습니다. 향토사에도 관심을 가져 여러 성과를 남기셨습니다. 오홍일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서한태 박사와 나" 초청 이야기 마당 많은 관심, 참여 바랍니다.

목포녹색연구회 창립35주년 기념 영화 무료 상영(후쿠시마의 미래)

<<8월8일 목포녹색연구회 창립35주년 기념하여 영화 상영 안내>> 🌟일시: 8월8일(화) 오후7시 🌟장소: 문화공간 씨네봄(목포시 백년대로 394 2층) 🌟상영작: 후쿠시마의 미래 (이홍기 감독,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70분) 🌟참가비: 무료 🌟봉사 시간: 2시간 🌟신청: 문자로 접수받습니다. 010-8243-3169 예) 이름, 영화관람 / 선착순 20명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영화소개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매스컴의 발표를 믿지 못해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사능 오염을 측정하는 주부 시바타 씨. 더 이상 일본엔 안전한 곳이 없다며 손주의 장래를 걱정 할 때마다 울먹이는 구로타 할머니… 원전 사고의 후유증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며 그 끝을 예측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일본인들의 불안과 공포는 하루하루 증폭되어 가고 있다.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17인의 평범한 시민들이 죽음의 땅으로 위험한 여정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를 받고 어렵게 들어간 체르노빌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인구 5만이 살던 첨단 도시는 폐허로 변했고, 일부에선 놀랍게도 허용치의 3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된다는 사실에 모두들 경악했다. 강제 이주민들은 여전히 죽음의 공포와 실향의 서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나이 어린 피폭 2세들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28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체르노빌 사고의 심각한 후유증... 후쿠시마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과연 일본은 비상구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