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가게를 소개해드립니다. :) 사무국에서 미처 파악하고 있지 못한 가게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061-243-3169 [공방, 예술, 문화] <카페이꽃미술관-캘리그라, 붓글씨> 주소: 목포시 남교동 107-32 문의: 0507-1310-1768 <이즐리하우스-가죽공예> 주소: 목포시 돌산길 9 이즐리하우스 문의: 0507-1313-9309 <세라돌-도예교육원> 목포시 수문로 32 남교 트윈스타 상가 105호 문의: 0507-1469-3734 <담을꿈협동조합-비누, 핸드메이드 굿즈, 소품>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4-2, 1층 문의: 0507-1333-2330 [게스트하우스] <달꾸메 게스트하우스> 목포시 마인계터로 38번길 13 문의: 0507-1431-9908 <리인목포 게스트하우스> 목포시 마인계터로 38번길 6 문의: 0507-1341-2990 <수다방 게스트하우스> 목포시 마인계터로 40번길 2-14 문의: 0507-1426-7018 <오래뜰 게스트하우스> 주소: 목포시 북교길 27 문의: 061-245-1137 [카페, 빵, 음식점] <코롬방제과점-베이커리, 카페>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7 문의: 061-244-0885 <조아홍-건어물, 홍어, 식사> 주소: 목포시 번화로 40 문의:0507-1373-4230 <오늘의 페이지-북카페> 목포시 동부로 52번길38-3 문의: 061-982-4201 <만인계마을기업-카페, 식사> 목포시 마인계터로 31 문의: 061-244-1002 <목포연희네포차> 목포시 삼학로 92번길 104 목포항구포차9호 문의: 0507-1482-8325 <사와일식-일식당> 목포시 평화로...
2024.02.29.
2월 2일은 세계습지의 날입니다.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습지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이 채택되어, 2월2일 유엔이 제정한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습지와 인간의 복지입니다. 2월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목포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우리 지역 목포남항 갯벌습지를 살펴보아요!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확인해주세요. :)
2024.02.02.
목포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 자료집 다운로드 (클릭)
2024.01.30.
만조시 물떼새의 연안 서식지 관리 가이드라인 다운로드 링크(클릭) https://awsg.org.au/wp-content/uploads/2021/09/Coastal-high-tide-shorebird-habitat-management-guidelines_KOREAN_2.pdf
2023.11.06.
[특별기고]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속 위기의 곤충들 글/사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동물자원연구부 이재석 전임연구원 곤충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물이다. 더운 날씨 속에 주변을 날아다니며 모기와 파리를 잡아먹는 잠자리, 도심 속에서 시끄럽게 짝을 찾아 울고 있는 매미, 열심히 먹이를 모으며 일을 하는 개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곤충들에게 최근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곤충들은 개, 고양이와 다르게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서 체온이 변하는 생물이다. 그래서 곤충들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다음 세대를 기약하며, 자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거나, 나무껍질 아래, 땅속과 같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식지를 찾아 숨어들고, 이듬해 따뜻한 봄이 오면, 애벌레나 어른벌레로 밖에 나와 먹이를 먹고, 짝을 찾는다. 하지만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는 이런 곤충들에게 엄청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여름 기온이 비교적 선선한 강원도, 경기도 북부에서 볼 수 있었던 곤충들은 뜨거워지는 기후 속에서 점점 북쪽으로 서식지를 바꿔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종들이 생겨나고 있다. 따뜻한 제주도와 남쪽지역에서만 살던 남방노랑나비와 같은 곤충들은 점점 북쪽으로 이동을 해서 충청도와 경기도 남부지방에서 관찰되기도 한다. 곤충은 식물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분포변화가 느린 식물에 비해 온도에 따라 곤충들은 빠르게 서식지를 이동하게 되면서, 먹이식물을 찾지 못하는 곤충들이 죽거나 사라지기도 하고, 천적이 사라진 환경 속에서 대발생을 해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봄이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거나 또는 갑자기 추워지는 이상기후는 곤충들을 헷갈리게 하고, 자연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곤충은 인간의 삶과 매우 밀접한 꿀벌이다. 꿀벌은 꿀을 모으고, 사과나무, 배나무 등 식물의 화분을 하고 있어, 인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생물이다. 꿀벌은 겨울 동안 월...
2023-08-08
7월26일은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보존의 날입니다. 맹그로브란 무엇일까요?
2022-07-26
7월3일 오늘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입니다. 우리함께 지금! 비닐과 이별(잘가!)하는 삶 실천해요. 개인이 감동하면, 전체가 비틀거리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이 감동해 진심이 되어 행동할때 사회도 움직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실천해 우리가 바라는 일상으로 함께 나아가요. -비닐봉지는 필요하지 않아요 말하기! -불필요한 소비줄이고, 비닐 포장 안된 제품선택하기 -천주머니, 파우치, 장바구니, 다회용기 들고다니기 -지퍼백, 과자봉지 등 씻어 재사용하기
2022-07-06